조카바보 자처한 랜선이모&삼촌들 공감

조회수 2019. 8. 14.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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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듀금 >_<
# 유튜브 파도타기 하다보면 랜선조카만 서른마흔다섯 명 생김 히히
# 내 눈에 귀여운 랜선 조카들은 다른 사람들 눈에도 당연히 귀여울 거라 믿음
# 그래서 찐 이모(삼촌) 빙의해서 친구한테 랜선조카 자랑&영업 함ㅋㅋㅋㅋㅋㅋ
# 옹알이 하던 애가 말 트는 거 보면 현실 부모에 빙의해서 세상 뿌듯함 8ㅅ8
# 쪼꼬미였던 애가 몇 년 후 성장한 모습 보면 대견한데 섭섭하기도 함 TvT
# 'OO이 근황' 제목 보면 "엥 벌써 으른 됐나?" 생각에 가슴이 철렁함ㅠ-ㅠ 애기들 다 너무 빨리 큰다고요
# 랜선 조카들 보면 마음이 맑고 깨끗해지는 기분..☆ (현실 조카랑은 다름)
# 애기들 다 귀엽지만 나만의 최애 조카가 있음!!
# 애기들 나이 먹고 길쭉해졌는데 뽀짝이 때 짤들 자꾸 가져와서 봄... 내 맘속에는 영원한 애기 ㅠㅠ
# 랜선조카 영상이나 짤 볼 때마다 "얘들은 자기가 인기 많다는 걸 알까?" 생각도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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