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시리어스

습도 1%↓ 바이러스 감염 7%↑, 가을철 효과만점 습도관리법

일교차의 계절, 가을철 건강 관리 백서

2,940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일교차의 계절이 돌아왔다. 습도는 확실히 낮아졌지만 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밤부터 새벽까지는 ‘이제 슬슬 전기장판 꺼내야 하나?’라는 고민이 들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때 가장 치명타를 받는 것이 호흡된 공기를 폐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지. 기관지는 특히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절기가 바뀌면 건조한 느낌이 확 들 정도다. 그리고 올해의 가을은 작년의 가을과 180도 다르다. 바로 코로나19 때문.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겨울에 진입해 감기라도 걸린다면 코로나 증상과 구분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진자가 가벼운 감기라고 생각하고 거리를 거닐게 된다고 생각해보자. 당신이 이번 가을, 더 열심히 건강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인생에서 처음 경험하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것이나 다름이 없다. 

기관지의 구원자 가습기
없다면 젖은 수건이라도

출처unsplash

앞서 말했듯 기관지, 호흡기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습도다. 많은 분들이 겨울이 오면 찬 공기로 인해 호흡기가 나빠진다고 생각하지만 호흡기 건강의 열쇠는 온도보다 습도가 쥐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 폐에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 폐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 것보다 습도가 적정 기준(40%~60%)보다 낮거나 높아 생기는 문제가 훨씬 빈번하다는 것이다. 


특히 습도가 낮으면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점막 장벽이 들러 붓거나 기능이 약화되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투가 쉬워진다. 이 말은 즉 감기,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등 호흡기 감염에 습도가 제일 직접적으로 작용한다는 뜻이 된다.

출처unsplash

특히 우리나라의 가을, 겨울은 건조하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공기를 데우는 서양과는 달리 온돌문화이기 때문에 땅바닥에서 시작해 방 전체를 데우는 구조여서 특히 더 건조해지기 쉽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가습기. 자는 동안이라도 습도를 조절해 주면 기관지 건강에는 물론 숙면에도 도움이 되기에 만약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수건이라도 머리맡에 두고 자는 것이 좋다. 


기관지 이외에도 폐의 경우 정상 습도에서는 얇은 점막 같은 것으로 폐 사이사이 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하지만 습도가 떨어질 경우 이 점막이 말라붙어 세균을 비롯한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그리고 알레르기와 비염, 건선의 경우에도 습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하니 더 유의하도록 하자.

무조건 기억하자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출처unsplash

우리의 삶을 이루는 건강 식단의 요소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인체는 이 탄단지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필요로 하는데 자칫 비타민과 미네랄에서 결핍이 지속되면 큰 병으로 이어지기에 평소 식습관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 


특히 몸의 면역에는 비타민C 섭취가 중요한데 인간은 비타민C 합성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아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C 하면 대부분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떠올리지만 그에 앞서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 정상 세포를 보호해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더 잘 싸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타민C의 핵심 기능이라는 것이다.

출처unsplash

하지만 이 비타민C, 많이 먹으면 좋겠지만 많이 먹기도 쉽지 않고 수용성이라 흡수되는 양도 미미하다. 거기다 조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 이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 없을까. 당연한 말이지만 비타민C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타민C가 많은 과일로는 키위(100g당 176mg), 딸기(100g당 99mg), 오렌지(100g당 50mg)가 있고 채소의 경우에는 피망(100g당 170mg), 고추(100g당 100mg), 브로콜리(100g당 98mg)가 있다. 


하지만 이 비타민C는 조리과정에서 쉽게 손실이 일어날 수 있기에 다음의 원칙을 가지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적은 양의 물로 빨리 씻을 것. 두 번째, 손으로 자를 것. 비타민C는 철에 약해 쉽게 산화된다. 세 번째, 불에 약하기 때문에 조리 시간을 줄일 것. 최대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올해만큼은 꼭
독감 예방주사 접종하세요

출처unsplash

우리가 처음 경험하는 가을, 위의 생활 속 습관들도 좋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독감 예방주사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이번 가능, 겨울에도 팬데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 만큼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에 대해서는 사전 준비를 마쳐야 팬데믹 상황에서도 독감과 코로나를 효과적으로 구분해 치료는 물론 의료 혼란을 막을 수 있다. 


10월 내에는 맞아야 하며, 효과는 접종 후 6개월간 지속된다. 올해부터 무료 접종 대상이 확대되었기에 본인이 무료 접종 대상인지 확인하고 내원하도록 하자. 모든 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법이 아닌 예방이다. 어느 때보다 어려울 이번 4분기,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건강하게 이겨내도록 하자. 

Written by
필요한 건강정보를 재밌게
모두를 위한 건강 트렌드 세터,
시리어스 매거진

작성자 정보

시리어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