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뭐야..? 마라맛에 지친 이들이 찾는다는 이 커플
조회수 2021. 1. 19. 08:00 수정
씨네플레이 이지연 기자
사진 ・ JTBC
이번 주 ‘임시완 카메라 평생 압수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소셜 미디어 피드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짤이 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런온> 메이킹 영상 속에서 두 배우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죠. 남이 찍어준 임시완, 신세경과
인스타그램 @yim_siwang
임시완이 찍은 임시완, 신세경입니다. 메이킹 영상 자막처럼, 미인들은 각도를 신경쓰지 않는 걸까요.. 하하.. 각도가 정말 창의적입니다. 물론 이러나저러나 두 배우의 미모는 열일하고 있지만, 앞 사진의 각도가 더 그럴듯해 보이는 것.. 저뿐만이 아니곘죠..?
여기서 킬링 포인트는 결과물을 본 임시완, 신세경의 반응이었죠. 아주 만족하는 두 배우입니다! 이 짤을 본 분들은 만족하는 게 더 웃기다며..(ㅋㅋㅋㅋ)
사진 ・ JTBC
이 둘의 케미를 실컷 구경할 수 있는 JTBC 드라마 <런온>. <런온>은 다른 세계를 살던 전 단거리 국가대표 현 에이전트 기선겸(임시완)과 영화번역가 오미주(신세경)가 만나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사진 ・ JTBC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극본을 쓴 '믿보' 김은숙 작가의 보조작가 출신, 박시현의 입봉작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말맛나는 대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사진 ・ JTBC
마라맛에 지친 이들 불러들이는 착함X착함 크로스 커플! 싱그러운 얼굴합에 100점, 1000점, 10000점 드리고 싶네요.
인스타그램 @sjkuksee
10회를 지나 이제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런 온>! 남은 회차에서 이 커플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겸미커플을 끝까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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