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40세 실화?! 데뷔 후 처음으로 처피뱅하고 나타났다는 '이 배우'

조회수 2020. 11. 2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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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인턴기자 이지연

한지민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12월 10일 개봉을 앞둔 그의 신작 <조제>의 제작 발표회가 열린 것인데요. 한결같은 미모 말고도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그의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처피뱅을 장착하고 나타난 한지민. 행사 사진을 본 팬들은 "이분이 내일모레 마흔이라니..말도 안 돼", "얼굴이 다하셨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조제>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한국판입니다.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영화였기에 리메이크 소식만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한지민-남주혁 캐스팅으로 더 기대를 모았죠! 포스터에서부터 벌써 아련하고, 애틋하고, 가슴 아프고, 다 하는… <조제>는 다리가 불편해 할머니와 단둘이 칩거 생활을 하며 자신만의 세계에 살던 조제(한지민)와 그를 찾아온 영석(남주혁)의 깊은 사랑을 그립니다.

<눈이 부시게>에서 혜자(한지민), 준하(남주혁)를 찰떡같이 연기해 보는 이들 눈물 쏙 빼두더니, 2년 만에 다시 만난 두 배우. 얼굴합만으로 이미 합격인데 말이죠. 이번에는 또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18일 제작보고회 사진으로 영화를 예습해보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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