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다르길래? 모두가 놀란 남주혁 벌크업 전후 사진
운동으로 확실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이번 주 화제의 중심에 남주혁이 소환된 이유도 이때문인데요. 운동 후 확실히 달라진 체형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기 때문이죠.
모델 출신답게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였던 배우 남주혁. 그런데 이게 웬일! 얼마 전 남주혁의 소속사에서 공개한 영상 속 그의 모습을 살펴보면 남주혁은 이전의 체형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넓어진 어깨 너비는 물론, 두터워진 팔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달라진 그의 모습을 단번에 눈치챈 팬들은 자연스레 무한 캡쳐를 시작했고, 그렇게 널~리 널리 퍼진 이 사진들은 '남주혁 벌크업 근황.jpg'으로 소개되며 이번 주 온갖 커뮤니티를 달궜습니다. 몇몇 남성 네티즌들은 이 사진들을 두고 '운동을 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는 농담아닌 농담까지!
남주혁의 갑작스러운 체형 변화가 놀라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얼마 전까지만해도 그는 누구보다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최근 작품들(<보건교사 안은영>, <눈이 부시게>)에서도 그는 모델 출신답게 벌크업한 체형보다는 늘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들이 불과 1년 전 사진인데도 불구, 지금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지 않나요? 모태 마름이었던 그가 얼마나 피나는 노력으로 몸을 키웠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소속사에서 공개된 모습들 외 남주혁의 '덩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또 있죠. 바로 최근 방영중인 <스타트업>. 매화 조금씩 커져가는(?) 남주혁의 덩치를 감상하는 건 물론, 갈수록 벌어지는(!) 수지와의 덩치 차이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의 설렘은 더욱 커지고 있는 중인데요. 이상적인 키 차이, 덩치 차이 덕분인지 두 사람을 두고 '현실 연인' 같다는 반응들도 여기 저기서 터져고 나오고 있죠.
사실, 남주혁이 고된 운동으로 체형 변화를 한 이유는 차기작 준비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바로 영화 <리멤버>때문! 배우 이성민과 함께 출연한다고 알려진 영화 <리멤버> 속 캐릭터 준비를 위해 벌크업을 했다고 하네요. 갈수록 커져가는(?) 남주혁의 체형을 주목해보며 <스타트업>을 감상해봐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ᕕ( ᐛ )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