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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가수였던 남자 배우 5

씨네플레이 객원기자 B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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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데뷔해 얼굴을 먼저 알렸지만 지금은 배우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스타들이 있다. 얼마 전 영화 <나의 이름>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최정원도 2000년 UN으로 데뷔한 아이돌 출신 배우다. 이처럼 과거 인지도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연기력으로만 승부하며 활발하게 배우로 활동 중인 이들이 꽤 있는데, 소속되어 있던 그룹 해체 혹은 탈퇴 후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을 모아보았다


최정원
1999년 브론즈 데뷔
2000년 브론즈 해체
2000년 UN 데뷔
2006년 UN 해체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뽐내는 최정원은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며 1999년 5인조 댄스 그룹 브론즈의 리드 보컬로 데뷔한다. 하지만 당시 크게 성공하지 못하며 자연스럽게 해산 수순을 밟게 되었고, 2000년 김정훈과 함께 아이돌 듀엣 UN으로 다시 데뷔한다. '파도', '그녀에게', '선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UN은 2006년 앨범 <Good bye&Best>을 마지막으로 해체한다. 이후 드라마 <떨리는 가슴>, <무적의 낙하산 요원> 등을 통해 연기에 발을 들인 그는 공황장애와 군 입대 등으로 7년여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2015년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지난 14일 전소민과 함께 주연으로 나선 로맨스 영화 <나의 이름>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윤계상
1999년 god 데뷔
2004년 탈퇴

아이돌 출신 배우 중 연기와 흥행 면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윤계상은 2000년대를 풍미한 국민그룹 god로 데뷔했다. 2000년대 초반의 god는 10대부터 5, 60대까지 전 연령층의 지지를 받으며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휩쓰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리고 윤계상은 그 최고의 자리에서 홀로 탈퇴를 하게 된다. 당시 탈퇴 이유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이 많았지만, 후에 그가 직접 밝히기를 연예인 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다 관두려고 했다고.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연기를 하게 되고, 2004년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영화 <발레 교습소>를 통해 배우로 전향한다. 군 제대 후에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입증하게 된다. 지난 7월에는 단편 페이크 다큐 <테이블>로 연출에도 도전했으며, 차기작 <유체이탈자>가 개봉 예정이다.


송용식(강두)
2001년 더 자두 데뷔
2006년 탈퇴

본명보다 예명 강두로 더 유명한 배우 송용식은 2001년 더 자두로 데뷔했다. 처음에는 객원 멤버로 시작했으나 그의 팬 지분율이 높아지면서 2집부터 4집까지 정식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5년 동안 더 자두에서 강두로 활약하며 ‘잘가’,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불리는 히트곡을 다수 남겼다. 하지만 ‘가수는 내 길이 아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2006년 더 자두를 탈퇴한다. 이후 어린 시절부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다는 그는 2007년 배우로 전향하며 본격적인 연기의 길을 걷게 된다. 드라마 <궁S>, <장난스런 키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고, 2018년 영화 <대관람차>, <성혜의 나라>에서 주연까지 맡게 된다. 그리고 올해 4월 10여 년간 혼자 활동해온 그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동시에 예명 강두를 버리고 본명 송용식을 활동명으로 택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준한
2005년 izi 데뷔
2012년경 탈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안치홍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쾅 찍은 배우 김준한. 방영 당시 시청률과 함께 배우 김준한의 인기도도 높아지며 그의 반전 과거가 눈길을 끌었는데, 바로 노래방 애창곡 1위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를 부른 izi의 드러머 출신이라는 것. 그는 2005년 izi로 데뷔해 1집 수록곡 ‘응급실’이 드라마 <쾌걸 춘향> OST로 사용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소속사 문제로 한국에서 활동을 하지 못했고 2007년 새로운 앨범을 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김준한은 “음악이 맞지 않은 옷처럼 느껴져”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고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왔다. 2017년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 다테마스를 연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린 그는 영화 <허스토리>, <변산>, <나랏말싸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고,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입지를 공고히 다진다. 차기작은 배우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보호자>(가제)다.


이호원(호야)
2010년 인피니트 데뷔
2017년 탈퇴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아이돌 포화상태였던 당시 ‘칼군무’로 독특한 차별화를 꾀하며 팬덤을 구축했다. 덕분에 ‘파라다이스’, ‘내꺼하자’ 등 히트곡을 배출해내며 자신들만의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호야는 그룹에서 리드 래퍼와 서브 보컬, 메인 댄서를 맡아 랩을 직접 메이킹하고, 무대에서 독무를 담당하는 등 여러 활약을 펼쳤다. 그룹 활동 중에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가면>, 영화 <히야> 등에 출연해온 그는 2017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그룹을 탈퇴하게 되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에 전념한다. <자체발광 오피스>, <투깝스>, <마성의 기쁨>, <힙합왕-나스나길> 등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해온 그는 2019년 입대 소식을 전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올해 12월 소집해제 이후 그의 배우로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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