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 홍콩영화 만드는 정보석의 젊은 시절
조회수 2020. 10. 13. 08:00 수정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
역시 드라마의 만능달인.
<오! 삼광빌라!>로 오랜만에 돌아온 정보석을 보면 절로 드라마에 빠져든다.
지금은 이제 그가 <지붕뚫고 하이킥!>의 '쥬얼리 정'이나 <자이언트>의 (명대사제조기) 악당 조필연으로 기억되지만
그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정보석은 그야말로 당대 최고의 '꽃미남' 중 한 명이었다. 거두절미하고, 인터넷에도 '정보석 리즈'로 유명한 그 시절 사진들을 모아봤다.
<꼭지딴> 세민 역.
※ 홍콩영화의 한 장면 아님
전설의 드라마 <보고 또 보고> 기정 역.
<개같은 날의 오후> 기동대장 역.
<걸어서 하늘까지> 물새 역. 왼쪽의 익숙한 얼굴은 김용건 배우.
<젊은 날의 초상> 이영훈 역.
'남자는 머리빨'의 반박 증거.jpg
※ 홍콩영화의 한 장면 아님2
'리즈 시절'이라고는 하나 지금도 그 미모는 죽지 않아 이렇게 중년의 멋
뿜뿜하고 있으니 이제 막 궤도에 오른 <오! 삼광빌라!>의 남은 분량에서 정보석이 보여줄 매력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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