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방영도 전에 케미 폭발했다는 이동욱-조보아

조회수 2020. 10. 7.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씨네플레이 인턴기자 이지연
출처/ 킹콩 엔터테인먼트

이번 주 인스타그램 둘러보기 피드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보이던 얼굴들! 이동욱과 조보아입니다. 분명 신선한 조합인데, 그림체가 비슷해서 그런지 익숙하면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둘.


출처/ 데이즈드

'데이즈드' 10월호에서도 이동욱과 조보아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젖은 머리칼과 창백한 얼굴이 어딘가 모르게 퇴폐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출처/ 데이즈드

같은 구도로 찍으니 더 닮아 보이는 매직. 이들이 이렇게 한 화면에 등장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10월 7일, 오늘부터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구미호뎐> 때문입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방송 PD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입니다.

이동욱은 한때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지금은 도심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을, 조보아는 당찬 괴담 프로그램 PD 인간 남지아를 연기했습니다. 김범이 이연의 배다른 동생이자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반인반요 구미호 이랑 역을 맡아 이동욱·조보아와 함께 극을 이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터 ·스틸만으로도 기대감 쑥쑥 올리는 두 배우! <도깨비> 저승사자에 이어 이번엔 구미호로 돌아온 이동욱, 판타지물 속 사연 있는 옛사람 역에 최적인 배우 아닌지 혹시.

<구미호뎐> 제작진은 "인간과 전설 속 인물이 공존하는," 즉 "저세상과 이 세상의 인물들이 뒤섞인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어떤 드라마가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추석 연휴가 영영 끝나지 않았으면 싶다가도 <구미호뎐> 첫방 때문이라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출처/ 킹콩 엔터테인먼트

'데이즈드' 처럼 치명적인 화보만 있냐고요? 180도 다른 분위기의 '1st look' 화보도 있습니다! 두 배우의 얼굴을 보니… 머릿속에 따사로운 햇살이 그려지는 것 같군요… 드라마 안에서는 남지아(조보아)가 이연(이동욱)을 쫓는 관계지만 밖에서는 ‘이렇게 사이가 좋다!’고 말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출처/ 1st look

사진만 봐도 포근한 두 사람의 화보를 끝으로 마무리해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