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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양말 벗기? 길바닥에 눕기? 예능에서 밝혀진 스타들의 술버릇

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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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자마저 만취(!) 간접 체험 가능했던 유아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hongsick)

배우들도 술을 마십니다.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SNS, 혹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기도 하죠. 즐겨 먹는 주종부터, 정리 정돈, 양말 벗기 등 만취 상태의 이색적인 술버릇까지! 배우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밝힌 술에 관련한 일화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윤계상 | 리액션 부자, 계산하기

취기가 오르면 텐션도 오른다는 윤계상. <레드 카펫>을 함께 작업했던 박범수 감독은 <해피 투게더>에 출연해 “(술을 마신 윤계상은) 과도한 리액션을 한다. 엄청 귀엽다. 끼 부리는 타입”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계상은 “편한 사람들이 아니면 술을 잘 안 마시는 편”이라고 밝히며 본인의 술버릇이 허풍을 떠는 것이라고 밝혔죠. 사업이 안 된다고 말하는 이에게 돈을 꿔주겠다는 호언장담을 하는 식. 그에 이어 “계산을 하는 것 역시 술버릇”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송중기 | 대성통곡

송중기는 과거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주량과 술버릇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소주 한 병이 주량”이라고 밝힌 그는 “그 이상을 넘기면 집에 못 간다”며 웃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대성통곡하는 술버릇이 있다”고 고백했죠. “술을 마시면 그렇게 운다고 하더라. 꺼이꺼이 목을 놓아 울 정도”라는 지인의 목격담을 덧붙였습니다. 어쩐지 배우라는 직업과 무척 잘 어울리는 술버릇이네요!

김옥빈 | 인상 깊게 본 스포츠 재연하기

배우다운(!) 술버릇을 지닌 배우 여기 또 있습니다. <인생 술집>에 출연한 김옥빈은 “술을 마시면 그날 인상 깊게 본 스포츠를 따라한다”는 독특한 술버릇을 공개했죠. 절친으로 함께 출연한 김현숙은 “실제로 홍대 거리에서 김옥빈이 풍차 돌리기, 해맑게 덤블링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옥빈의 또 다른 주사는 함께 술 마시는 사람들을 집에 가지 못하게 붙잡는 것. 김옥빈은 “함께하는 좋은 시간의 즐거운 기분을 다 같이 나눠야한다”는 본인만의 술자리의 철학(!)을 공개했죠. 정작 본인의 생일에 본인이 가장 먼저 취해 집에 갔다는 사실은 방송을 본 사람들만 아는 비밀로….

최강희, 선우선 | 친구와 의리 지키기

길에서 독특한 주사를 펼친 배우는 김옥빈뿐만이 아닙니다. 김숙은 <썸남썸녀>에 출연해 절친 최강희, 선우선과의 만취 일화를 공개했죠. 맥주 한 병을 나눠먹어도 만취할 만큼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는 세 사람. 어느 날 “맥주 세네잔을 마신 최강희가 얼굴이 빨개지더니 그대로 길으로 나가 누워버렸다”고 합니다. “‘일어나라’고 이야기했지만 계속 누워있었다”는 최강희. 김숙은 당시를 회상하며, 당황했던 자신과 달리 “선우선은 이럴 땐 같이 누워주는 것이라며 최강희 옆에 함께 누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을 데리고 집에 왔는데 반성했다”“내가 순수했다면 같이 누워줬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죠. 이들의 ‘찐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에피소드네요!


줄리엔 강 | 정리정돈

줄리엔 강은 독특한 주사로 ‘정리엔 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속옷으로 오해 받을만한 민소매 셔츠, 반바지를 착용한 채 오후 3시의 강남 거리를 돌아다닌 모습이 포착된 것. 행인의 신고로 경찰에 연행돼 마약 투약 여부를 의심 받기도 했지만, 단순한 주사로 밝혀졌습니다.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이 사건 이후 줄리엔 강이 국민 호감 배우가 되었다는 것! 술에 취해 누군가에게 민폐를 끼친 게 아니라, 편의점의 의자와 식탁, 쓰레기를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죠.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언급한 줄리엔 강은 “외계인이 납치한 것 같다”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습니다. 

김희선 | 토하고 마시다가 토해서 토마토?

김희선은 배우들 사이 애주가로 유명하죠. “주량이 소주 3병이라고 들었다”는 질문에 “양주 3병”이라고 받아칠 정도로 음주에 자신 있는 배우! 김희선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음주와 관련한 별명 토마토의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토마토’의 뜻은 ‘토마고 마시고 토하고’. 우리의 지난 주말이 떠오르는 친근한 별명이죠? <아는 형님>에 출연해선 “목소리가 커서 노래하고 함께 의기투합하는 것”이 술버릇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즐겨먹는 주종은 맥주, 와인, 사케, 샴페인이라고 하네요. 

송지효 | 양말 벗기 + 런닝맨 본능!

송지효 역시 <아는 형님>에 출연해 독특한 술버릇을 밝혔습니다. “술을 마시면 답답함에 양말을 벗는 술버릇이 있다” 밝힌 송지효는 양말을 벗어 자신의 패딩 주머니에 넣는다는 걸 “조명 감독님의 패딩 안에 넣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죠. 자신의 양말을 깨끗히 세탁해 지퍼 백에 넣어 전달해준 조명 감독님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밥을 사드렸다는 훈훈한 에피소드로 마무리되는 듯 싶었지만! 이 자리에서 밝혀진 또 다른 술버릇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달리기! 술에 취해 거리를 뛰어다녔고, 그 뒤를 매니저와 조감독이 쫓아다녔다는 일화를 회식했던 장소 근처 치킨집 사장님에게 건너 들었다는 웃픈 에피소드를 밝히며 웃음을 전했습니다. 역시, 뼛속까지 런닝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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