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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제작비만 2400억! 넷플릭스 역대급 대작이라는 이 영화

씨네플레이 문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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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랙션>, <올드 가드>를 통해 ‘액션 맛집’으로 거듭난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하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작을 탄생시킨 조 루소&안소니 루소 형제의 차기작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기반으로 제작될 스파이 스릴러 <그레이 맨>이 그것이다. 영화 <그레이 맨>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을 세 가지 포인트로 정리해봤다.


조 루소와 안소니 루소

POINT 1.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 루소 형제 제작‧연출

<그레이 맨>은 MCU를 견인했던 루소 형제 감독의 새로운 액션 무비라는 점에서 주목해볼 만하다. 2016년 루소 형제가 설립한 영화 제작 회사 ‘AGBO’에서 총 제작을 담당하며, <하트 오브 더 씨>, <말레피센트> 프로듀서 조 로스와 파락 파텔이 참여한다. 연출을 맡은 조 루소 감독은 2009년 발간된 마크 그리니의 원작 소설 『더 그레이 맨』 각색까지 맡았다. 여기에 <캡틴 아메리카> 트릴로지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각본을 담당했던 시나리오 작가이자 프로듀서 크리스토퍼 마커스&스티븐 맥필리 콤비가 합류해 보다 탄탄한 세계관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원작 소설 『더 그레이 맨』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


(왼쪽부터) <블레이드 러너 2049> 라이언 고슬링, <어벤져스: 엔드게임> 크리스 에반스

POINT 2.
☞ 크리스 에반스 & 라이언 고슬링의 만남

<그레이 맨>을 이끌 두 주역에는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과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낙점됐다. 라이언 고슬링은 전직 CIA 요원이자 현 킬러로 활동 중인 코트 젠트리 역을 맡았으며, 크리스 에반스는 코트 젠트리를 추적하는 오래된 동료이자 라이벌 로이드 핸슨을 연기한다. 해외매체 데드라인은 루소 형제가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하는 것은 우리에게 꿈이었다”라며 “라이언(고슬링)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세계관을 만들려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언급했다 전했다.


라이언 고슬링과 루소 형제의 첫 협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크리스 에반스와의 재회도 눈여겨볼 만하다. 루소 형제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인 <체리(Cheery)>와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익스트랙션>을 통해 각각 톰 홀랜드, 크리스 헴스워스와 다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온 세 사람이 <그레이 맨>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브래드 피트와 제임스 그레이

출처<애드 아스트라>

한편, <그레이 맨>을 거쳐 간 스타들도 있다. 2011년 영화화가 논의될 당시 물망에 올랐던 배우는 브래드 피트다. 그는 코트 젠트리 역을 제안 받았으나 제작이 엎어지면서 무산됐다. 당시 <그레이 맨> 연출을 맡기로 했던 감독은 제임스 그레이로, 두 사람은 작년 개봉한 <애드 아스트라>에서 감독과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샤를리즈 테론

출처넷플릭스 <올드 가드>

길을 잃었던 <그레이 맨>이 다시금 주인을 찾은 것은 샤를리즈 테론이었다. 루소 형제가 연출과 각색을 다시 맡게 되면서 제작이 다시금 박차를 가했고, 주인공의 성별을 놓고 소니 픽쳐스와 논의한 끝에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거머쥐게 된 것이다. 샤를리즈 테론은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이마저도 물거품이 되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POINT 3.
☞ 제작비만 2400억 원, 넷플릭스 역대급 대작 탄생?

넷플릭스는 창작자-감독-에 자율적인 권한을 보장함과 동시에 천문학적 제작비를 지원하기로도 유명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한 편의 제작비로만 약 4000억 원 이상을 쓴 루소 형제에게 <그레이 맨>을 영화화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원작 소설의 거대한 스케일을 스크린에 구현할 제작비였을지도 모른다. 그래서였을까. 루소 형제는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계약을 체결했다. 조 루소는 “우리는 AGBO를 결성하였고, (<그레이 맨>에 맞는) 최고의 플랫폼을 찾았다. 넷플릭스가 이 영화의 완벽한 장소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출처넷플릭스 <아이리시맨>

출처넷플릭스 <익스트랙션>

<그레이 맨>의 예상 제작비는 2억 달러, 한화로 2400억 원에 이른다. 앞서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갔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의 경우 1억 3천만 달러(약 1500억 원) 이상이 제작비로 쓰였다. 루소 형제가 제작자로 참여했던 <익스트랙션>은 6500만 달러(약 780억 원), 마이클 베이의 <6 언더그라운드>는 1억 5천만 달러(약 1800억 원)가 들어갔다. 역대 최대 제작비로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계획 중인 루소 형제의 야심찬 신작 <그레이 맨>의 촬영일과 공개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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