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한 '응팔' 진주 근황
조회수 2020. 5. 9. 08:00 수정
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정봉이(안재홍)를 능가하던 <응답하라 1988>의 신스틸러가 있습니다.
쌍문동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소녀!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던 진주가 그 주인공이죠.
성선우(고경표)의 동생이자
방영 당시 국민 동생 캐릭터에 등극했던 성진주는 배우 김설이 연기했습니다.
<응답하라 1988> 방영 이후 5년이 흐른 최근!
5월 5일을 기념해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려진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서
훌쩍 자란 김설 배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등장만으로도 방청객들의 놀라움 섞인 환호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자랐을까요?
동글동글 귀여운 분위기와 똘망똘망한 눈빛까지!
어린 시절과 똑 닮은 모습으로 성장한 설 배우! ( ღ'ᴗ'ღ )
김설은 <비디오 스타>의 게스트로 출연한
친오빠 김겸의 지원군으로 등장했습니다.
수학 천재로 등장한 김설의 오빠 김겸은
“코로나 및 마스크 정보 서비스,
코로나봇의 최연소 공동 개발자”로 유명하죠!
남매가 모두 능력자!
( •̀_•́)✧
천재적인 능력에 어쩐지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카메라 앞에선 투닥거리며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해
내 오빠 내 동생 같은 친근함을 선사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