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씨네플레이

할리우드 스타들 유튜브에서 노래 자랑 펼친 사연

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5,97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메릴 스트립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격리의 시대. 무대 위에서 관객을 만날 수 없는 배우들이 집 안 카메라 앞에 모였습니다. 


지난 4월 26일(현지시각) 브로드웨이닷컴 유튜브 채널은 ‘테이크 미 투 더 월드’(Take Me to the World)라는 온라인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현대 브로드웨이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 스티븐 손드하임의 90세 생일파티를 기념하는 자리였죠. 스티븐 손드하임은 뮤지컬 <컴퍼니> <조지와 함께 일요일 공원에서> <숲속으로> <스위니 토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다수의 명작을 쏟아낸 미국의 작곡/작사가입니다. 그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서 그의 명곡을 불렀습니다. 가장 화제를 모은 스타는 단연, 메릴 스트립이었습니다.

메릴 스트립

출처크리스틴 바란스키

출처오드라 맥도널드

메릴 스트립은 <맘마미아!>에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틴 바란스키,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을 여섯 번이나 수상한 오드라 맥도널드와 <컴퍼니>에 나오는 넘버 ‘더 레이디스 후 런치’(The Ladies Who Lunch)를 불렀습니다. 목욕 가운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손드하임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의 잔을 들었죠. 메릴 스트립은 노래를 부르며 직접 마티니를 제조해 마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세 사람의 합동 공연을 볼 수 있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사태가 오래도록 기억될 공연을 만든 셈입니다. 

제이크 질렌할, 애나리 애쉬포드

비니 펠드스타인, 벤 플랫

린 마누엘 미란다

테이크 미 투 더 월드엔 메릴 스트립 외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해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브로드웨이 무대 경험이 있는 제이크 질렌할과 애나리 애쉬포드는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의 ‘무브 온’을 불렀고요. <레이디 버드>에 출연한 비니 펠드스타인, <피치 퍼펙트> 시리즈에 출연한 뮤지션 겸 배우 벤 플랫은 <숲속으로>의 ‘잇 테이크스 투’를 불렀습니다. 뮤지컬 <해밀턴>의 작곡가, <모아나>의 음악을 담당했고 최근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잭 역으로 활약했던 린-마누엘 미란다도 출연해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는 <숲속으로>의 넘버 ‘자이언트스 인 더 스카이’를 열창했죠.


이들의 공연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유명한 뮤지컬 넘버와 활기찬 휴일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풀버전 감상을 추천드립니다. 메릴 스트립과 크리스틴 바란스키, 오드라 맥도널드의 공연은 영상 1시간 58분 39초에서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작성자 정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