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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다크', '샤이닝' 스핀오프 만드는 J.J. 에이브럼스

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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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의 즐거움을 OTT 플랫폼이 대신 만족시켜주는 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유행과 함께 몸집을 불린 OTT 플랫폼들 사이 막강한 경쟁자가 나타났다. 미국에서 2020년 5월 론칭 예정인 워너 미디어의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HBO MAX)가 그 주인공이다.

출처<프렌즈>

출처<조커>

워너 브러더스와 HBO, 카툰 네트워크와 <가십걸> 등을 방영한 방송사 THE CW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워너 미디어의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이니만큼, 그 어떤 플랫폼보다 풍성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 넷플릭스 사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던 콘텐츠 중 하나였던 시트콤 <프렌즈>가 HBO 맥스 독점 콘텐츠로 전환된 것을 비롯해, HBO 맥스 측은 <빅뱅이론>의 방영권을 따냈고, 넷플릭스보다 먼저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미국 방영권을 따냈다. <조커> <저스티스 리그> 등을 비롯한 DC의 영화들이나, <오즈의 마법사> <시민 케인>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등 워너 브러더스의 고전 명작 역시 스트리밍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출처J.J. 에이브럼스 제작사 <배드 로봇>

이름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감독, 배우들이 만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소식도 발표되는 중. 그 사이 빠질 수 없는 이름이 있으니 J.J. 에이브럼스다. HBO 맥스와 그의 만남은 J.J. 에이브럼스의 제작사 배드 로봇이 워너 미디어로 이전했던 지난해 9월부터 이미 예견되었던 바. 지난 16일(현지시각) 다수의 해외매체가 “J.J. 에이브럼스가 HBO 맥스와 손을 잡았다”고 보도하며 그가 제작할 대형 콘텐츠 세 편을 소개했다. 이 작품들이 완성될 즘엔 한국에서도 HBO 맥스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예습하는 마음으로 살펴보자.


오버룩 Overlook

출처<샤이닝>

<샤이닝>을 본 이들이라면 ‘미드나잇, 더 스타스 앤 유’(Midnight, the Stars and You)가 흐르던 충격적인 엔딩을 잊지 못할 것. 배드로봇 스튜디오에서 제작될 드라마 <오버룩>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연출한 <샤이닝>의 스핀오프다. 오버룩 호텔의 저주에 걸려 광기에 번뜩이며 도끼를 휘두르던 잭 토랜스(잭 니콜슨). 그가 호텔의 관리인으로 취직하기 전 오버룩 호텔의 이야기를 담는다. <스타트렉>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등 리부트 프로젝트에서 늘 탁월함을 뽐냈던 J.J. 에이브럼스의 능력이 빛날 작품. 그가 이전에 스티븐 킹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스티븐 킹의 세계를 총망라한 앤솔로지 시리즈 <캐슬 록>을 제작한 바 있다. 다수의 해외매체는 “<캐슬 록>의 작가 더스틴 토마슨과 스콧 브라운이 <오버룩>을 개발 중이며, 제작 중단 기간이지만 대본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스티스 리그 다크 Justice League Dark

살아날 듯하다가도 사건 사고 수렁에 빠지는 DC, 이번엔 새로운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더그 라이만 감독 등을 거쳤던 <저스티스 리그 다크>가 결국 J.J. 에이브럼스의 품에 안겼다. 2011년부터 제작 소식이 들려왔으니 9년 만에 제 자리를 찾은 셈이다. DC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DC의 새로운 유니버스, ‘저스티스 리그 다크’는 존 콘스탄틴을 비롯해 마법에 관련된 캐릭터로 구성된 그룹의 이야기를 다룬다. J.J. 에이브럼스의 지휘 아래 ‘저스티스 리그 다크’ 소속 캐릭터들의 영화와 TV 시리즈가 제작될 예정이다. 2005년 <콘스탄틴>의 키아누 리브스 이후, 15년 만에 그의 뒤를 이을 배우가 누구일지 모든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 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사항은 없으나 해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J.J. 에이브럼스가 DC 유니버스를 짊어질 대표 얼굴들로 젊은 배우들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J.J. 에이브럼스의 절친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 속 새로운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과 어울리는 이들이 저스티스 리그 다크의 일원으로 캐스팅되지 않을까 추측된다.

더스터 Duster

J.J. 에이브럼스 감독

1970년대 미국 남서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더스터>는 거대 마피아 조직으로부터 도망치는 대담한 드라이버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드라마다. 개성 강한 도주 드라이버, <베이비 드라이버> 속 베이비(안셀 엘고트)의 이야기가 연상되는 한 줄 스토리. <워킹 데드> <셰임리스> 등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 라토야 모건이 J.J. 에이브럼스와 각본 작업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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