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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격려 위해 집에서 작품 만든 두 사람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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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불 밖이 위험해'가 아니라 문밖이면 다 위험하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모든 국가에서 자가격리를 강제, 혹은 권유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문화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됐고, 영화나 공연 또한 공개 일시를 미루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애니메이터 하이럼 오스몬드(위), 할리우드 배우 조시 게드

자가격리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친 사람들을 위해 두 사람이 팔 걷고 나섰다. 애니메이터 하이럼 오스몬드와 할리우드 배우 조시 게드다. <겨울왕국> 시리즈에서 올라프의 움직임과 목소리를 담당한 두 사람은 디즈니 OTT 채널 '디즈니+'를 통해 <앳 홈 위드 올라프>라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공개했다.

<앳 홈 위드 올라프>는 회당 30초 내외 20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라프와 함께 집에서'란 제목처럼 스케일이 크거나 화려한 내용은 아니지만, 자가격리를 하면서 힘들었을 사람들에게 소소한 위로와 웃음을 줄 '올라프식 혼자 놀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시 게드가 트위터에 올린 자택 녹음 현장

특히 마지막 크레딧에서도 자가격리를 고무시키는 디즈니와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인다. '하이럼 오스몬드가 집에서 만듦'(Created at home by Hyrum Osmond), '조시 게드가 집에서 녹음함'(Voiced from home by Josh Gad)이라고 명시해 이들 또한 자가격리 중임을 강조했고, 이 작품을 제작함으로서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나가자는 의지를 내비쳤음을 암시했다.

이외에도 조시 게드는 '#GadBookClub'(게드독서클럽) 해시태그로 독서를 권장하면서 자가격리를 독려했고, 동화책을 읽어주는 SNS 생중계로 아이들에게 힘을 복돋아 주고 있다. 디즈니 역시 디즈니+ 단독공개라고 발표했으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도 게시해 자가격리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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