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성의 오른팔, 충직한 가노대장으로 돌아오다

조회수 2020. 3. 25.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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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이 시즌 2로 돌아왔다. '화제의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딱 맞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상황.

특히 주조연할 것 없이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로 찬사를 받으면서, 시즌 2에 합류한 '가노대장' 김윤성 또한 주목받고 있다.

김윤성은 <신세계>에 오석무 역으로 출연,

'이정재의 오른팔', '이자성의 심복'이란 수식어로 소개됐던 배우.

<악인전>에서 정태석(김무열)의 동료 배순호,

<용의자X>에서 민범(조진웅)의 동료 상준 등 형사 캐릭터로도 눈도장을 찍었던 그.

김윤성의 예전 모습이 궁금하다면 <신라의 달밤>, 드라마 <야인시대>, <강철중: 공공의 적 1-1>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에서 그의 과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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