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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차이까지? 3월 할리우드 연애 소식 모음

씨네플레이 문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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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극장가와는 반대로 따뜻하게 풀리고 있는 봄 날씨! 꽃이 막 피기 시작한 3월, 사랑도 피어나기 시작한 것일까요? 할리우드에서는 제동이 걸린 영화 산업과는 별개로 새로운 연인의 탄생과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3월이 채 가지 않았지만 이슈가 됐던 할리우드 연애 소식 5가지를 모아봤습니다.   


<딥 워터> 촬영 사진

벤 애플렉 ♥ 아나 디 아르마스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커플이죠.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의 연애 소식입니다. 벤 애플렉은 2015년 제니퍼 가너와 10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한 바 있죠. 이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제니퍼 가너와 함께 다니며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그러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건 아나 디 아르마스였습니다.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아나 디 아르마스. 16살 차이의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딥 워터>(2020)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데요. 얼마 전, 아나 디 아르마스의 고향인 쿠바 하바나에서 두 사람이 달콤한 휴가를 보내며 처음으로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는 오붓하게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쇼핑을 했다고 합니다. 

해변가에서 데이트 중인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

3월 12일에는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미소로 서로를 마주 보며 해변을 걷고, 사진을 찍어주고,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찍혀있었는데요. 아직 공식으로 인정하진 않았지만 18일, 아나 디 아르마스가 SNS에 '♥'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한 듯 보입니다. 사진엔 해변가에서 누군가가 찍어준 아나 디 아르마스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옷차림과 배경으로 미루어보아 벤 애플렉이 찍어준 것이 확실해 보이네요.

출처아나 디 아르마스 인스타그램(@ana_d_armas)

올랜도 블룸 ♥ 케이티 페리

결혼과 더불어 임식 소식을 전해온 커플이 있습니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 가수 케이티 페리입니다. 서로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 두 사람. 2016년 5월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고 한차례 이별을 지나, 재결합을 하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3년의 연애 끝에 작년 밸런타인데이, 올랜도 블룸의 프러포즈로 약혼식을 올린 모습이 공개되며 평생 함께할 것을 대중들에게 약속했죠.  

2019년 2월 14일 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orlandobloom)에 올라온 두 사람의 약혼 사진

약 1년의 시간이 흐른 3월 5일, 케이티 페리의 신곡 '네버 원 화이트(Never Worn White)'가 공개됨과 동시에 케이티 페리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에서 "올랜도 블룸의 아이를 가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케이티 페리의 부른 배가 사실을 입증해 주었죠. 케이티 페리는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임신 사실은) 내가 지켜야 했던 가장 긴 비밀이었다. 음악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팬들은 즉각 두 사람을 향해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고요. 그러나 아쉽게도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예정보다 미뤄질 전망입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불교 계열의 신흥 종교 '창가학회'의 신자인 올랜도 블룸의 뜻에 따라 두 사람은 올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는데요. 임신 중인 케이티 페리로 인해 안전을 고려, 결혼식이 무기한 연기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케이티 페리가 건강히 출산했으면 하네요.


'네버 원 화이트' 뮤직비디오 중


니콜라스 케이지 ♥ 리코 시바타

팬들의 지지를 받는 연인이 있는 한편, 유독 비난을 받고 있는 한 커플도 있습니다. '케서방'으로 불렸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애 소식인데요. 4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그. 마지막 결혼은 술김에 이루어졌다는 이유 하에 4일 만에 파경을 맞기도 했습니다. 그의 여성편력이 이목을 끄는 이유는 바로 그 연애 상대가 모두 동양인 여성이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2004년 세 번째로 부부의 연을 맺은 앨리스 킴은 한국계 미국인이었고, 마지막으로 결혼한 이 역시 일본인 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올 3월, 새로운 연인이 된 리코 시바타 역시 일본인이고요. 때문에 네티즌들은 '옐로 피버'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새 여자친구가 56살인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30살이나 어린 26살이라는 점에서 "삼촌과 딸 같다"라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은 이와 같은 반응들이 신경 쓰이지 않는 모양인가 봅니다.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뉴욕 맨해튼의 자연사 박물관과 아쿠아리움을 돌아다니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니콜라스 케이지와 리코 시바타 파파라치 컷

니콜라스 케이지와 리코 시바타 파파라치 컷


(왼쪽부터) 톰 크루즈, 엘리자베스 모스

톰 크루즈 & 엘리자베스 모스

반면, 오보로 인해 몸살을 겪은 배우들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동이 걸린 극장가에서 홀로 독주를 펼치고 있는 <인비저블맨> 엘리자베스 모스와 톰 크루즈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모스는 익숙하게 해프닝으로 받아들이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앤디 코헨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왓치 왓 해픈스 라이브>에 출연한 엘리자베스 모스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왜 나한테 말 안 했어?'라는 문자를 받았다. 친구들은 그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를 놀린 것이었다. 가십을 보도한 잡지 표지를 봤는데 분명히 난 아니었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열애설로 엮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7년에도, 2019년에도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지요. 왜 부인하는데도 이토록 엮이냐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두 사람이 모두 같은 종교, 사이언톨로지교를 믿는 신자이기 때문이죠. 

엘리자베스 모스 <왓치 왓 해픈스 라이브> 출연 영상


(왼쪽부터) 브래드 피트, 앨리아 쇼캣

브래드 피트 & 앨리아 쇼캣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2020년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 최대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죠? 열애설 단골손님 브래드 피트가 또다시 염문설에 휩싸였습니다. 상대는 26살 연하의 배우 앨리아 쇼캣입니다. 지난해 LA에서 전시회나 콘서트에 함께 참석하고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두 사람에 대한 소문이 불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대해 브래드 피트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 앨리아 쇼캣은 브래드 피트의 예술가 친구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잠시 잠잠해졌으나, 최근 LA에서 <썬더캣>을 관람하는 모습이 보도되며 두 사람이 커플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동행했던 지인이 이 사실을 곧장 부정했으며, 브래드 피트는 매체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을 시작한 이후 그 누구와도 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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