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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판 온라인 탑골공원! 여자 배우들의 신인 시절

글 조부용 기자

50,48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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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올렸던 할리우드 남자 배우들의 신인 시절 인터뷰 영상 모음을 기억하시는지. 이번에는 여자 배우들편으로 2탄으로 돌아왔다. 지금까지도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할리우드 여자 배우들의 신인 때 인터뷰들을 모았다. 해당 인터뷰들은 미국 TV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의 영상들이다.


스칼렛 요한슨_13세

웃는 얼굴이 정말 그대로인 13살의 스칼렛 요한슨이다. 어린 말투에서 그녀가 10대라는 게 느껴졌다. <호스 위스퍼러>(1998)를 찍을 당시의 인터뷰다. 이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을 구하다 사고를 당해 다리가 절단된 말의 회복을 위해 애쓰는 그레이스 역을 맡았다. 인터뷰는 승마 훈련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스칼렛 요한슨은 승마 레슨을 처음 받을 때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고 힘들기도 했지만 매우 재밌었다고 말한다. 표정과 목소리에서도 연기 열정이 가득 느껴진다.

엠마 왓슨_11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때 엠마 왓슨의 첫 인터뷰 영상들 중 하나다. 이 영상을 보면 왜 그녀가 헤르미온느로 캐스팅됐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단어 하나하나를 또박또박 정확하게 발음하려는 모습과 질문에 자신감 있게 대답하려는 모습이 헤르미온느 그 자체다. 영상 속 11살 엠마 왓슨은 롤 모델로 꼽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브래드 피트와 줄리아 로버츠라고 답했다.

안젤리나 졸리_10세

안젤리나 졸리가 처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을 밟은 순간이다. 1986년 그녀의 아버지 존 보이트가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돼 함께 왔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한 어린아이였다. 그녀는 열 살 어린이가 소화하기 쉽지 않은 화려한 진주 목걸이와 풍성한 레이스가 달린 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온 마이크에 다소 긴장했는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작은 목소리로 단답형 대답을 하고 있다.

엠마 스톤_19세

엠마 스톤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었던 <수퍼배드> 관련 인터뷰다. <수퍼배드>는 하이틴 병맛 코미디 영화로 엠마 스톤은 세스(조나 힐)가 좋아하던 여자 줄스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엠마 스톤은 해당 인터뷰에서 조나 힐과 새벽 4시에 키스신을 찍었던 촬영 비하인드 현장 분위기를 정말 생생하게 털어놓고 있다. 특유의 털털한 저음 목소리, 큰 제스처가 지금이나 10여 년 전이나 다를 바 없다. 

나탈리 포트만_13세

데뷔작 <레옹>을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나탈리 포트만. 영화를 찍을 당시였던 1994년, 나탈리 포트만은 13세였다. <레옹>의 마틸다는 영화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캐릭터지만 동시에 그녀에게 상처가 된 역할이기도 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2018년, <레옹> 이후 처음 받은 팬 레터엔 성희롱하는 말들로 가득했으며 당시 평론가들 역시 성적인 논평을 내놓아 상처를 받았다 털어놓았다. 영상 속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속 담배 피우는 장면과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면에 부모님이 조금 불편해했고 자신도 창피함을 느꼈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 봐도 멋스러운 숏컷에 귀여운 모습의 나탈리 포트만을 볼 수 있는 영상이다. 굉장히 유쾌하게 인터뷰를 이어 나가긴 하지만 작년 그녀의 발언을 듣고 나니 한편으론 안쓰럽게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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