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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따라 하세요..30대 파이어족이 밝힌 '경제적 자유' 비결은?

조회수 2021. 5. 7.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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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셋, 파이어족입니다. 제 비결은 '이것'이죠.

집도 돈도 없는 평범한 3040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면, 지금 말씀드리는 로드맵을 따를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신입사원 때부터 이를 따랐고 30대인 현재는 퇴사 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노동 소득은 최후까지 유지한다

일하고 받는 소득, 월급은 파이어족 로드맵의 첫 단추입니다. 그만큼 잘 모아야 합니다. 자본을 모아야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산을 살 돈이 필요하니까요. 


물론 우리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필수재는 사야겠지만, 돈을 모으는 데 방해되는 모든 소비재는 최소화하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퇴사 기준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으세요. 저는 일해서 번 돈보다 제 자산을 굴려 얻은 소득이 3배 더 높아졌을 때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두 번째. 돈을 모으자(자본화)

파이어족의 가장 큰 특징은 장년층이 되기 전에 돈을 모으는 거죠? 이를 위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필요한 자본을 축적해야 합니다. 월급을 똘똘하게 굴리도록 재테크나 부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세 번째. 소득이 나오는 자산을 사자

자본금 모은 거로 이제 자산을 살 때입니다. 자산은 주식, 금, 은, 채권, 부동산 등이 있겠죠? 자산은 나의 시간(노동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저절로 가치를 올려줍니다. 


저는 부동산을 선택했고요, 그중에서도 부동산 경매를 선택했습니다. 사람마다 선택 기준이 다르니 맞는 자산 유형도 다를 겁니다. 일단 제가 부동산 경매를 선택한 이유는,

부동산 경매 장점
1.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고,

2. 자산을 사는 순간 매도차익이 확보돼 안정적이며,

3. 시세보다 싸서 투자에 초조할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경매 프로세스)


부동산 경매라고 하면 어렵다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일반적인 주택 매매 과정보다 복잡한 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시세보다 확실히 싸고 대출도 더 여유롭게 나오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투자하기 최적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화폐를 찍어내고 있죠? 통장에 그냥 돈을 묵혀둔다면, 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집니다. 이를 헷징(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자산을 사는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단순한 재테크나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속도를 이길 수 없어요.

(전 세계가 화폐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네 번째. 자산으로 부가 이익을 얻자

저는 회사에 다니면서, 부동산 경매를 통해 부가 소득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불어난 자본금으로 재투자를 했고, 현재는 회사에 다니지 않는데도 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젠 회사의 이익을 위한 노동이 아니라, 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동산 경매 노하우와 경험을 녹여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과 교육 활동을 통해 제 가치를 높이면서, 자산을 통한 부가 수입은 계속 재투자하는 거죠. 자산의 경우 부동산 경매 외에도 일반 부동산도 매물이 좋다면, 매입하면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소득이 늘어났다고 해서 지출 역시 늘리면 경제적 자유는 결코 누릴 수 없습니다. 과소비와 사치가 경제적 자유를 말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부동산 계약서)

다섯 번째. 1~4단계를 반복한다

앞서 말한 자본화, 자산화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자산을 계속 늘려 나가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산으로부터 나온 소득이 노동 소득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저의 경우는 자산 소득이 월급보다 2배 이상 높아졌을 때 퇴사를 고민했고, 3배 이상으로 유지됐을 때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런 과정, 이미 아셨을 수도 있고 은연중에 예상하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저를 파이어족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퇴사했지만, 일할 때보다 더 많은 소득을 얻고 살고 있으니까요. 

(월세 소득 입금 내역)

여러분께 로드맵을 착실히 따라 한다면, 진짜 파이어족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될 놈은 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누구라도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부동산 경매 시작할 때, 경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주변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많은 월세와 차익 시현을 이뤄냈지요. 월급 탈출과 경제적 자유를 원하시는 여러분도 목표를 이뤄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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