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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올해도 '산타랠리'와 '1월 효과' 펼쳐질까?

성탄절에만 오는 '산타랠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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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 1월 효과?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이듬해 초까지 주식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정 시기에 따라

증시의 흐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계절효과 중 하나죠.


산타랠리는

연말 보너스로 소비가 늘어나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근거합니다.

또한 대주주들의

양도소득세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곧 이어 발생하는

1월 효과도 한몫합니다.


특히 올해는 각국의 재정정책과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면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 역시

'산타랠리'와 '1월 효과'가 펼쳐질까요? 

1월 효과

새해에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오르는 현상.


산타랠리,
그동안 어느 정도였냐면

지난 10년간

증시 흐름을 살펴봤습니다.


정확한 기간은

크리스마스 전날부터

이듬해 1월 말까지입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10번 중

코스피 지수는

4번은 하락했고 6번은 상승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2016년을 제외하곤 모두 상승했습니다.


그렇다면 유독 코스닥 지수가

산타랠리 & 1월 효과에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 자료는 산타랠리 시작 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기간의

코스피 지수 10년 흐름을 나타낸 것입니다.


산타랠리의 시작점 기준으로 보면

코스피 지수의 경우,


12월 초부터 산타랠리 시작점까지

4번 정도(2% 이상 상승률 기준)는 상승했고

6번 정도는 하락하거나 횡보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에서,


12월 초부터 산타랠리 시작점까지

주가가 의미 있는 수준으로 올랐던 경우는

2016년과 2019년 2번뿐입니다.


나머지 3번은 보합세, 5번은 오히려

주가가 하락(2%이상 하락률 기준)했죠.


연말 대주주들의

양도소득세 회피 물량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은 코스닥 지수입니다.


해당 이유로

주가가 일정 기간 눌려 있다가

산타랠리가 시작되고

1월 효과가 겹쳐지면서,


상대적으로 코스닥이

더 양호한 상승흐름을 보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산타랠리, 1월효과
역사적인 2020년 증시에선?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요?


12월 들어 코스피 지수는 5%,

코스닥 지수는 6%가량 상승했습니다.

(12월 18일 기준)


지난 10년과 비교하면

최대 상승률입니다.


역사적인 증시의 흐름 관점에서 본다면

산타랠리 전까지 지수가 강세를 보인 경우,


역으로

산타랠리 &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집니다.

12월 들어 산타랠리 전까지

2% 이상 상승했던 시기를 다시 보면,


그 이후

산타랠리 시점부터 1월 말까지

코스피 지수는 4번 중 2번 하락했으며,

(2012년, 2019년)


코스닥 지수는

2번 중 1번 하락했습니다.

(2019년)


또한 상승했다 하더라도

상승률 역시 1% 내외로 낮았습니다.


따라서

‘산타랠리와 1월 효과 = 주가 상승’ 이라는

무조건적인 장미빛 기대감을 갖고

투자에 임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식시장에

2021년 초에 전해지는 소식일 것입니다.


백신 접종의 효과가 실제 어떠할지

발표되는 경제지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지 등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y 사이다경제 이래학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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