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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외국 개미'들이 요즘 제일 좋아한다는 주식

외국도 '개미' 폭증...외국 개미들의 인기 No.1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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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동학개미' 운동
미국엔 '로빈후드' 열풍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이

올해 주식에 쏟은 돈이

무려 100조 원을 넘었습니다.


코스닥, 코스피 시장에 투입한 돈은

56조 원에 달하고,

(한국거래소 2020년 9월 기준)


해외 주식 순매수 금액은

135억7천만 달러,

약 16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테슬라 주식만 최근 한 달 새

1조 원 넘게 사들였다고 하죠.


주식을 사기 위해 넣은

대기성 자금, 투자 예탁금도 늘었는데,


2019년 말보다 30조 원 정도 증가한

이 자금까지 단순 집계하면

100조 원이 넘습니다.

개미들의 반란은

비단 한국만의 일이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모바일 무료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화제입니다.


로빈후드 이용자는 작년 말

600만 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5월 기준

1,300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월가에서 최근 급증한 개인 투자자를

'로빈후드 투자자'라고 부를 정도죠.


JP모건에 따르면

로빈후드에서 보유가 늘어난 종목이

보유가 줄어드는 종목에 비해,


주가가 더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로빈후드에서 인기 있는 종목

주가가 더 뛸 정도로

미 증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로빈후드 같은 핀테크 플랫폼과

찰스슈와브, 이트레이드 등 증권사를 통해

미국에서 올해 새로 개설된 계좌는

약 1,000만 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사실 미국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2030 세대들이

주식투자에 열광하는 중입니다.


베트남증권기록센터(VSD)에 따르면

신흥국 베트남에서는

올해 초 9,727개였던 신규 주식 계좌 수

4월 기준 36,652개로 급증했고,


선진국 일본 역시 외국인이 빠진 자리를

개인이 메우며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4대 인터넷 증권사의

(SBI·마쓰이·카부닷컴·라쿠텐)

신규 증권 계좌 수

올해 1분기 처음으로 50만 건을 넘었죠.


이는 작년 4분기보다

40%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신규 투자자들은

30대 전후의 젊은 층으로 나타났습니다.


로빈후드를 이용하는 미국인들의

평균 연령은 31세에 불과하고,


일본 라쿠텐증권 1분기 신규 계좌

개설자의 60%가 30대 이하였습니다.


해외 개미 선호도 1위 주식은?

그렇다면 늘어난

해외 개미들은 어디에 투자할까요?


전 세계적으로

1,3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가 이용하는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 자료를 보면,


해외에서도 지금 가장 인기인 주식은

테슬라입니다.


테슬라는 해외 투자자가 선호하는

두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자동차 제조업에 속하는 동시에

전기차, 자율주행,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성도 갖고 있죠.


이 독특한 요인들의 조합은

테슬라가 그 다음 순위인

애플보다 2배 이상 인기 있게 했습니다.


테슬라 다음은 애플을 비롯한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의

FAANG 주식의 인기가 높습니다. 


해외 개미들의
트렌드 3가지

흥미로운 점은

국내에서 목격되는 투자 트렌드가

해외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와 해외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투자 트렌드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① 지금은 '주식'이 중심


글로벌 투자 플랫폼 이토로에서는

주식뿐 아니라 암호화폐, 원자재, 통화(Forex),

지수 등 여러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과 2020년 1분기 동안 이토로 내

주식 거래 수가 6배 증가했습니다.


해외 투자자들도

주식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죠.


2020년 1분기만 따지면

주식이 이토로 내 모든 거래의

1/3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TIP!

한국 개미는 모르는 '해외 주식 인기템'
: 3월 23일 저점 이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소매 업체 목록

Penn National Gaming Inc. (PENN)
Moderna Inc. (MRNA)
Tesla Inc. (TSLA)
Royal Caribbean Cruises Ltd. (RCL)
Snap, Inc. (SNAP)
MGMResorts International (MGM)
Spirit Airlines, Inc. (SAVE)
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Ltd. (NCLH)
GoPro Inc. (GPRO)
Marathon Oil Corporation (MRO)



② 신규 주식, 공모주 선호


올해 SK바이오팜즈, 카카오게임즈 등의

공모주가 국내 증시를 뜨겁게 헸는데요,


이제 막 기업공개(IPO)를 한

신규 주식에 대한 선호

해외 투자 시장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참조-기업공개란 무엇이고, 왜 하는 걸까?)


실제로 다수의 주식이

처음 상장된 그 달에 이토로 거래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시장에 나오자마자 인기를 얻은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비욘드밋(Beyond Meat)을 들 수 있습니다.


육류 대용품 제조업체로서

2019년 7월 상장된 직후 이토로 거래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발행월에 상위 10위를 차지한

또 다른 주식으로는

NET (CloudFlare , 2019년 9월)

UBER (2019 년 5월)

WORK (Slack , 2019 년 6월) 등이 있습니다.



③ 미국 주식 선호


해외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유입

다년간 최고 수준입니다.


미국 밖의 해외 투자자들은 지난 분기에

미국 주식을 1,880억 달러(약 220조 원) 정도

사들이면서,


최근의 약세장에서

가장 큰 매수자가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20년 동안

외국인 투자자 주식 수요의

큰 동인은 미국 달러 약세였는데요,


외환 전략가들은

달러화가 근래의 최고점에서

2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즉,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구매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큰 것인데요,


주식 시장의 큰손으로 통하는

기업(기관투자자)들이

올해 미국 주식을 산 규모는

3,000억 달러(약 350조 원) 정도입니다.


글로벌 개미들이 사들인 것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해외 개인투자자들이

기관을 대체할 가능성도 엿볼 수 있습니다.

TIP!

아시아 국가 투자 트렌드

-중국: 원자재, 지수, FX(Forex통화) 마진거래 비중이 높음.

*FX마진거래: 환율 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거래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비트코인 선호도가 눈에 띈다.

동학개미 운동은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 주식으로 번지는 중입니다.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를 가리켜

서학개미라고도 표현하는데요,


해외 주식에 뛰어들려면

글로벌 투자 트렌드를 이해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이토로가 전해드릴 해외 투자 트렌드에

귀를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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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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