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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사회초년생이 '월세' 잘 구하는 법

'헤이즈'처럼 한 번에 집을 살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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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산다

고시원에서

첫 밥을 먹을 때의 일입니다.


고시원에는 항상 밥이 되어있었고

반찬만 가져다 먹으면 되는 구조였습니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김치와 마른반찬을 꺼내 밥을 먹으니

주인 아주머니가,


"시골에서 반찬 많이 보내주셨네"라고

이야기하시더군요.


저는 속으로

'대구는 시골 아닌데…'라고 생각하며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 옆에는 인상이 온화한

40대의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이후로도

그 아저씨를 몇 번이나 뵙게 되어

따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공사장에서 일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비가 와서 일이 없거나

일을 못 구한 날은 공용 부엌에서

TV를 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는 참 열심히 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종 실패와 사기가

그를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고도 했죠.


그럼에도 포기는 하지 않으셨다며

웃음을 잃지 않고

늘 다정하게 이야기를 건네주셨고,


고시원을 나오는 날에는

리어카에 짐을 옮겨주기도 했습니다.


단번에 성공하는 이들

인생의 고난과 성공은

방송이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죠.


'고시원, 쓰리잡'을 검색하니

무명 시절 어렵게 음악 활동을 해온

래퍼 '헤이즈'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돈이 없어 고시원에 살며

쓰리잡 뛰던 헤이즈" 

"이를 악물고 알바, 음악해서

음원차트 씹어먹는 가수되다! 리스펙트"

가수, 사업가 같은 직업은

한순간에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들이 고생해온 시간에 대한 보상

천천히 나누어 받는 게 아니라,


단번에 몰아서, 아주 높은 단계로

도약하여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눈을 떠보니 부자가 되어있었다"란 말처럼

고시원, 또는 단칸방에서 살다가도

한순간에 청담동 아파트로 가는 경우가

희소하긴 하지만 가능하기는 한 것이죠.


우리 대부분은
집도 성공도 단계를 밟아야 한다

하지만 고시원에서 만난 그는

육체노동자였습니다.


노동력을 갈아 넣으면

딱 그만큼의 돈이 나오는 구조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물론 숙련도와 기술이 고급화될수록

수입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수입에서 지출을 빼면

모을 수 있는 금액은 제한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거주할 수 있는

주거를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은 아래 3단계로만 생각할텐데요,

월세 → 전세 → 매매


세부적으로 구분해보면

주거 형태는 더 여러 층으로 나누어집니다.


월세의 경우 층수에 따라서

반지하-일반-옥탑 등의 금액이 달라지고,


다세대-빌라-오피스텔-아파트

-원룸-고시텔-고시원 그리고 최근에 등장한

소셜리빙까지 주거 유형도 다양합니다.


정보의 범위를 넓혀라

이렇게 주거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정보의 범위를 넓히면

가격삶의 질모두 충족하는 매물

분명히 찾을 수 있습니다.


정보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살펴봐야 할

창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정부 지원 사업

첫 번째는 각 지역 도시공사가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 매물입니다.


위치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예를 들어,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고를 올린

[2019-3차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모집공고(공공임대)]건을 봅시다.


경쟁률은 127.4:1로

너무나도 사악했지만 월세 조건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하철 동묘역과 신설동역 사이에 있는데

보증금이 약 1,700만 원

월세가 약 6만 원 정도기 때문입니다.


가격과 위치가 모두

합리적인 좋은 매물이라고 할 수 있죠.

이외에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세 대비 임대료 30~50%에 제공해주는

청년매입임대 등의 사업도 있습니다.


주택도시공사 등에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해두면

공고를 놓치지 않고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집을 찾고 있다면

적어도 각 지역 도시공사 홈페이지

알림서비스는 신청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온라인 중개/직거래 사이트

그러나 정부 지원 사업

매물 수가 많지 않아 경쟁률이 높고

요구하는 서류 및 조건이

까다롭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손품과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직방'과 '다방'과 같은

온라인 중개사이트, 중개 앱은 물론이고,


부동산 직거래 카페 중

가장 활발한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https://cafe.naver.com/kig)'

집을 구한다면 기본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죠.

참고로 직거래가 좋은 이유는

부동산 중개료가 적다는 것에 있습니다.


20대 청년들이

독립 거주를 선택하는 경우

평균 월세는 29만4천 원,

평균 보증금은 565만 원이었습니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집

부동산을 통해 구한다고 했을 때

중개수수료는 약 13만 원입니다.


그러니 월세 단계에서는

좋은 직거래 매물이 있어

중개료를 줄일 수 있다면

최대한 아끼길 추천합니다.


*중개수수료 계산

: 네이버 부동산중개보수 계산기를 이용하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월세 정보 탐색법

도움이 좀 되셨나요?

아직 시작 단계지만

추후 매매 자금을 위한 돈 불리는 법,

대출, 저축은행 적금 활용법 등.


제가 직접 체험하며 알게 된 꿀팁을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다음 시간에는 월세의 다음 단계이자

내 집 마련에 도달하기 전

가장 오래 머무는 단계이기도 한,


'전세' 물건을 잘 찾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작성자 정보

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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