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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해외송금 수수료 '아예' 안 내는 법

해외송금 수수료의 비밀, 보내는 금액보다 적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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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환율 급등 → 해외송금 비상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환율 급등으로 해외송금 부담 역시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환율은 지난 3월 19일

1285.7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2009년 6월 29일(1285.80원) 이후

약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같은 날 장중에는 한때

1,290원을 넘기도 했죠.

불과 한 달 사이에 

몹시 가파르게 오른 환율에

유학하는 자녀가 있는 해외로

매달 월세와 생활비를 보내야 하는 가정,


해외송금이 일상인 사업주들은

어마어마한 수수료 부담

그대로 떠안게 되었습니다.


1,000달러 단순 비교하면

3월 4일만 해도

118만 원 수준이었지만,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3월 19일 기준으로

1,000달러는 약 128만 원입니다.


보름 만에 10만 원이나

더 비싸진 것입니다. 


환율보다
'수수료'가 무섭다

사실 해외송금할 때

환율만큼 무서운 것은

'수수료'입니다.


수수료를 쉽게 말하면

현금을 해외로 배달해주기 위한

'배달료'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로 외화를 송금하려면

최소 13,000원~최대 60,000원 수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해외송금 수수료 구성

전신료: 8,000원
+ 송금수수료: 최저 5,000원~최대 25,000원
+ 중개은행 수수료: 15달러
+ 수취은행 수수료: 15달러

(중개은행 수수료와 수취은행 수수료는 은행마다 편차가 있지만 평균 15달러 정도고 공시 기준은 없다.)

은행연합회 외환수수료 2020.03.31 공시 기준
*해외송금 수수료 성격

-송금 수수료: 송금 처리 서비스료

-전신료: 외환 송금 업무에 필요한 전문을 작성하고 보내는 서비스료.

-중개은행 수수료: 송금은행과 수취은행 사이에서 송금을 중개하는 은행이 보통 있기 마련이고 이 은행에서 받는 서비스료.

-수취은행 수수료: 돈을 수취하는 은행에서 송금액을 처리해주며 받는 서비스료.

만약 100만 원을 해외로 보낼 경우

환율과 여러 수수료를 적용하면

실제로 받는 돈은 94만 원 정도입니다.


돈을 보내는 과정에서

약 6만 원 넘는 금액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해외송금의
까다로움 '클라쓰'

수수료도 수수료이지만

해외송금 절차도 매우 복잡합니다.


토스, 인터넷은행 등의 등장으로

송금이 간편해지고 있지만

해외송금의 장벽은 여전히 높죠.



1) 해외송금에 필요한 정보


우선 송금을 위해 알아야 하는

복잡한 정보가 많습니다.

-계좌번호
-수취인 영문 이름, 영문 주소, 우편번호
-해외은행코드 등


2) 송금 과정의 불투명성


해외송금은 완료될 때까지

평균 3~5일에서

길게는 1주일 넘게 걸립니다.


문제는 그 긴 시간 동안

돈이 잘 가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여러 은행과 서비스를 거치기 때문에

수취인이 잘 받았다고 할 때까지

돈을 보내놓고 불안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3) 송금이 실패할 수 있다


더 속상한 건

송금이 실패하는 경우인데,


어렵게 보낸 돈이 며칠 뒤 반송되거나

다른 계좌로 보내 어렵게 돌려받는 과정에서

중복 수수료를 지불하는 일도 있고,


최악의 경우 영영 못 받게 되는 사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0원으로
코로나19 극복하자

그렇기 때문에

최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해외송금 수수료 혜택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해

송금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거나,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수수료 무료 혜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는 6월까지 조건 없이

해외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줍니다.


원래 3대 수수료(전신료, 중개은행 수수료,

수취은행 수수료)를 통합한

'단일 수수료'를 적용해왔고,


단일 수수료 금액은 4,000원으로

시중은행 최저 수준이었는데,


6월까지는 이마저도 받지 않고

해외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파격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되면 해외송금 과정에서

돈이 줄어들지 않고

보낸 돈 그대로를 받게 되죠.

(환율 적용 제외)

또한 케이뱅크가 업계 최초로 적용한

몇 가지 간편 절차

해외송금을 많이 이용한다면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① 받는 사람이 정보 입력


'도움받기' 기능을 통해

계좌번호, 수취인 영문 이름, 주소,

은행코드 등의 송금 정보를,


돈을 받는 사람이 직접 입력하는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② 실시간 조회 가능


택배처럼 송금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조회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내가 보낸 돈이

지금 어떤 단계에 머물러 있는지

바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제 돈을 보내놓고

불안해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코로나19가 미국, 유럽 전역으로

급격히 확산되면서

글로벌 경제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어쩔 수 없이 해외송금을 진행해야 하는

기러기 가족, 사업자들이

오늘 소개한 혜택으로

조금의 짐이라도 덜 수 있기 바랍니다. 

* 2020.03.31. 준법감시인 심의필 2020-82(유효기간: 2020.06.30.)

작성자 정보

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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