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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코로나19'...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도 바꿨다

세계 경제 성장률도 바꾼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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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제성장률 얼마나 떨어질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국내에서만 5천 명,

전 세계적으로 9만 명을 넘었습니다.


부정적 파급효과 역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무디스와 JP모건 등 글로벌 금융사들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0.3%p 하락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전염성도 높지만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경제적 영향력이 예전보다 커진 상황

반영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력에 대해,


최근 발표된

현대경제원구원 보고서를 바탕으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중국 경제...어떻게 될까?

2002년 겨울 중국에서 사스(SARS)

발생했을 당시 중국 내

'소비'크게 감소했지만,


투자 및 수출 등의 '생산'에 미친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경우

중국 설 연휴 기간 연장 등으로 인해

제조업 부문 생산 감소와 그로 인한

수출 및 투자 부문 영향이 예상되어,


중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 클 전망입니다.


지금과 같은 확산 추세가 계속되면

2020년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

기존 성장 추세에서

0.3~0.5%p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국제통화기금 IMF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추정치를

5.6%로 하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IMF가 지난 1월 발표한

6.0%보다 0.4%포인트 낮은 수치로,


이 흐름대로라면 중국 당국이 내건

올해 경제성장률(6.0~6.5%) 목표

방어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 한국 경제도 위기?

그렇다면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어떨까요?

주요 분야별로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① 금융시장 - 안정될 것

우선 '금융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스(SARS)와 메르스(MERS)의 발병 때도

유사한 양상을 보인 바 있죠.

② 수출 - 대폭 감소

'수출'은 2020년 1분기

중국의 최종소비 및 GDP 감소 영향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명목 수출액

약 1.5~2.5억 달러 감소가 예상됩니다.

(한화 약 1,800억~3,000억 원)

③ 관광 - 대폭 감소

실물경기에서는

'관광산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데요,


올해 1~4월

외국인 관광객은 최대 202.1만 명,

관광수입은 최대 2.9조 원 줄어들 것으로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④ 소비 - 감소

과거 메르스 사태 때 국민들의

소비지출 증가율이 크게 감소했는데요,


이번에도 국내 가계 소비심리가 악화되며

올 1분기 내국인 국내 소비지출은

최대 0.4%p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⑤ 경제성장률 - 최대 연 0.2%p 하락 전망

글로벌 금융사 JP모건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3%에서 소폭

떨어진 2.2%이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역시 이번 사태로

2020년 1분기 경제성장률

전년동기대비 0.6~0.7%p,

연간 0.2%p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치는

기존 2.4%에서 2.1%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경제 방역'도 시급하다

이번 코로나19로 발원지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역시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을 것입니다.


2015년 메르스가 한국에 상륙했을 때도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던 국가 경제가

다시 휘청이며 '더블딥' 양상을 보였죠.


*더블딥(double dip)

: 경기침체 후 회복기에 접어들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


경기 회복세가 중단되고

다시 하강 국면에 들어서는

더블딥에 빠지지 않도록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내수 경기가 급랭할 신호가 발견되면

2015년 11조 5천억 원 규모로 집행된

'메르스 추경'과 같은 강력한 경기부양책으로

빠르게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자료참조: 현대경제연구원

작성자 정보

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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