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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중국'과 다시 친해지는 중?

다시 '제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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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소미아 결국 종료?

한국 정부는 지난 8월

일본 정부가 단행한 수출 규제 조치로

양국 간 신뢰가 훼손됐다는 이유로

'지소미아' 종료를 통보했습니다.


*GSOMIA(지소미아,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 양국군이 군사 기밀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맺는 군사정보보호협정.


이에 따라 통보 3개월 후인

오는 11월 23일부터

지소미아는 효력을 잃게 됩니다.


이에 종료를 한 주 앞둔 15일 오전

한일 외교 담당자들은 협의를 진행했는데요,


지소미아 연장을 강력히 요구하는 일본과

수출 규제 조치 철회가 먼저라는 한국의

입장이 팽팽히 갈리는 상황입니다. 


중국과...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제2 무역국인 중국과는 경제적으로

긴밀히 협업하는 흐름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제조업' 분야인데요,

일본과의 관계가 불안한 가운데

중국과의 교류가 확대될 조짐입니다.


전 세계가 저성장에 접어든 지금

'제조업은 죽었다'라는 말도

종종 들려오고 있는데요,


사실 2000년대 후반부터 각국 정부는

제조업 부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 과거 제조업의 핵심인

대량생산이 아닌 다품종생산으로

체질이 바뀌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이

제조업의 부흥을 이끌 수 있는 것은

기술의 발전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제조업 부활의 최대 화두는

'로봇''스마트팩토리' 기술입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로봇 산업 선진국을 중심으로

첨단 기술을 더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치열히 키우는 중입니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 공장 자동화가 더욱 고도화된 형태로

ICT(정보통신기술)가 공장의 하드웨어에 접목돼

생산설비 기능 및 관리가

모두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


스마트해진 '제조업'
내년 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따르면

AI기술 등이 접목된 '지능형 로봇 시장'은,


2020년에 국내에서만 50억 달러(약 5.9조 원),

세계적으로는 566억 달러(약 58조 원)

확대될 전망입니다.


저성장 시대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성장 속도도 놀랍습니다.


지능형 로봇 시장의 매년평균성장률은

(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

국내가 21.8%, 세계 시장은 21.5%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사람 눈으로 직접

결함 여부를 검사하던 업무를 대신할,


'머신비전' 분야의 경우 2021년

세계적으로 308억 달러(약 36조 원),

연평균 10.2%의 성장을 구가하며

성장할 전망입니다.


*머신비전(machine vision)

: 산업 현장에서 사람의 눈으로 하던

결함, 불순물 포함 확인 등의 품질 검사를

기계나 로봇, 프로세서가 처리하는 기술.


한국 기업
'원천기술'을 개발하다

이렇게 주목받는 '머신비전' 분야에서

원천기술(근원이 되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있어 화제입니다.


앞서 첨단기술 중에서도

더 확대 중인 머신비전 영역에서

영상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한

'아이디어eyedea'가 그 주인공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인식 솔루션을 개발한

이 회사는 로봇비전을 비롯해

AI감시카메라/스마트드론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가운데,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역량이 될

영상 인식 솔루션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공장 자동화의 핵심인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기술을 보유한 것이죠.


이렇게 특정 부분에 대한 기계설비를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라고 하는데요,


인공지능 기반의 엣지 디바이스를

상용화 수준까지 끌어올린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습니다.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란?

: 중앙 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명령받는 게 아니라

사용자 근접 종단(Edge)에서 바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여 지연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치.


그러한 가운데 선진국을 중심으로

제조업 부흥을 위한 노력이 더해지면서,


엣지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시장 내 경쟁력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머신비전 시장을 주도하는

Basler, Cognex, KEYENCE, OMRON,

Teledyne DALSA 등의 세계적 기업들도

앞다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이들도

사전에 개발된 내용을

일부 보완 및 개량한 수준이어서

유연성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모두가 '제조업'을 원해

제조업이 국가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국 경제가 과거엔 조선업,

현재는 반도체 업황에 크게 휘둘리는 것이나,


미국이 중서부의 제조업 공장지대

러스트 벨트(Rust Belt) 부활을 도모하는 것.


독일 등의 유럽이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선점하고자 애쓰는 것 등.


모두가 제조업의 경제적 영향력이 크기에

벌어지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봇 비전 기반의

로봇 생산 시스템 혁신은

세계적으로 제조업 부활을

주도하는 입지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함께 간다

특히 제조업 부흥이란 산업 트렌드에서

중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 정부가

제조업 활성화를 목표로 발표한

'중국제조 2025'에 따라 산업 고도화에

대형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서 소개한 아이디어의 경우

첨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염성시에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국영기업 항천그룹에서

70억 원 규모의 구매의향서 협의하는 등.


세계 제조 산업의 최강자

중국 시장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디어는 이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공개 투자를 오픈하였는데요,


향후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경제를 주도할 제조업의 핵심 기술에

미리 투자해보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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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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