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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현대차 위기...대체 무엇 때문일까?

중국 시장 점유율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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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치 기록 중인
중국 시장 점유율

현대기아차

중국 시장 점유율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중국 시장 점유율

2014년 6.2%에서

2018년 3.3%까지 하락하였고,


기아차의 점유율은

2014년 3.6%에서

2018년 1.6%까지 하락하였습니다.


4년 만에 양사의 점유율이 모두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입니다.


심지어 올해 3월에는

현대, 기아차 두 브랜드의 합산 점유율이

4%대를 밑돌기도 했습니다.


이는 2002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현대기아차가 10%대 점유율을 기록한

2014년 이후 역대 최저치입니다.


*현대차의 3월 중국 점유율은 2.6%,

기아차의 점유율은 1.3% = 합산 3.9%


사드(THAAD) 때문일까?

현대기아차의 이러한

중국 시장 점유율 악화 이유로

사드가 지목됩니다.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미국이 주도하는

미사일 방어체계로 중국의 큰 반발을 삼.


사드가 한창 이슈가 되었던 것은

2016~2017년 즈음입니다.


2017년에는 중국 정부가

본격적으로 보복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이에 현대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2016년 4.9%에서 2017년 3.4%까지

1년 만에 약 30% 하락하였고,


기아차 점유율은

2016년 2.8%에서 2017년 1.7%로

1년 만에 약 40% 하락하였습니다.


2018년 기준

현대차의 점유율이 3.3%,

기아차의 점유율이 1.6%이니,


사실상 2017년에 크게 하락한 이후

그 상태로 유지되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6~2018년 중 큰 폭의 하락은

2017년에 한 번 일어났다는 것이죠. 


정치적 이슈보다는
내제적 이유

문제는 사드 이슈가 있기 전부터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조금씩 하락 중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현대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

2014년 6.2%에서 → 2015년 5.2%,

→ 2016년에는 4.9%로

20% 정도 하락해 있었습니다.


기아차의 점유율 또한

2014년 3.6%에서 → 2015년 2.9%,

2016년 2.8%로

이미 23% 정도 하락한 상황이었죠.


사드 이슈가

감소세에 불을 지폈던 것은 사실이나

그 전부터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하락세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현상에 비춰볼 때

중국 시장에서의

현대기아차 점유율 악화를

사드 탓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올해 점유율은

사드 이슈가 한창일 때보다 낮습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현대차가 겪는 위기의 근본 원인은

자체 경쟁력 약화에 있으며,


여기에 사드라는 기폭제가 맞물려

4년 만에 점유율 반 토막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합니다. 


반등 기회를 모색하다

중국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가

팔리는 시장입니다.


이러한 대륙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점유율을 확보하느냐는

해당 기업의 실적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현대기아차의 중국 점유율은

현재 4%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이고,


이에 현대기아차는

올해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약 12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을 세운 것인데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의 취향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약점을 보완하고자 중국 시장을 겨냥한

SUV 기종을 대거 출시할 예정입니다.


과연 현대차의 이번 한 방이

사드의 여파와 경쟁력 약화를 극복하고

정말 잃어버린 점유율을 회복시켜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국내 대표 자동차 기업의 행보를

여러분도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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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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