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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피터 린치가 말하는 '좋은 주식 찾는 법'

'피터 린치' 曰 답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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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가 말하는
'개인이 기관보다 유리한 이유'

월가의 전설 피터 린치

이렇게 말합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거나
쇼핑을 하면서도
월가 전문가들보다 훨씬 빠르게
좋은 종목을 발견할 수 있다.

(참조- 2,700% 수익률의 신화 '피터 린치'는 어떻게 투자했나 -1편-)


'일반인은

기관, 외국인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은

주식투자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입니다.


기관과 외국인정보력

개인보다 훨씬 빠르며,


개인투자자는

자금력에서도, 정보력에서도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피터 린치는

"일반인도 충분히

기관, 외국인을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피터 린치는 그의 저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재미있는 사례를 하나 언급합니다.

(내용을 토대로 각색하였습니다.)


주변을 잘 둘러보라

어느 날 아내가 집에 들어와 남편에게

"당신 주식투자는 잘 돼가?

요새 XXX 패딩 진짜 잘 나가는데

그 회사 주식 어때?"라고 말합니다.


남편은 신문을 보며

"그런 거 볼 시간 없어.


나는 최첨단 기술을 운영하는

A기업, B기업을 보고 있다고."라고 답하고

다시 신문을 봅니다.


몇 달이지나

최첨단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A기업, B기업의 주가는 반토막이 나고,


아내가 언급했던 의류 회사

주가가 6배나 상승합니다.

우스갯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피터 린치는 실제로

아내가 좋아하는 스타킹을 보고

해당 스타킹 제조회사 주식을 구매하여

6배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는 많은 일반 투자자들이

신문, 뉴스, 리포트에서나 기업들을 찾느라,


주변 사람들의 반응,

일상 생활에서의 관찰 등은

무시하는 점을 꼬집습니다.


주변에 많은 힌트들이 있는데

자꾸 엉뚱한 곳에서만

주식을 찾는다는 것이죠. 


가장 빠른 건
투자전문가가 아닌 소비자!

투자전문가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그들이 소비자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IT 기기를 살 때 자연스럽게

'다나와'를 이용하는 소비자와,


그냥 삼성, LG 매장에 들어가

IT기기를 구매하는 투자전문가 중,


누가 '다나와'를

더 잘 알고 있을까요?


일상적으로 '이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와

'이마트'를 들른 지 1년은 더 된

투자전문가 중 누가

이마트를 더 잘 알고 있을까요?

소비자들은 그들이 이용하는 제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과 같은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지,

줄어들고 있는지도 대강 느끼고 있으며,


자신이 이용하는 제품의

인기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도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물건을 쓰지도 않고

사무실에서 뉴스, 신문, 리포트로만

제품의 인기를 평가하는 전문가로서는

알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처럼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

투자전문가들이 알기 어려운 부분들을

생각보다 많이 접하고 있고,


이를 투자에 접목할 경우

그들보다 앞설 수 있습니다.


피터 린치는

'생활 속 투자'라는 개념으로

이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아, 아프리카TV

실제 사례를 하나 더 들어보면

아프리카TV를 즐겨 보던 제 지인은,


"유튜브의 등장과 강세로

아프리카TV는 끝날 것이다!"라는 말이 돌며,


아프리카TV 주가가 끝없이 하락하던 때

자신 있게 아프리카TV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제 주변의 많은 투자자들은

이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정확히는, 아프리카TV를 보지를 않으니

그 판단이 맞는지 틀린지 알 수가 없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프리카TV 주가는

당시보다 3~4배 상승했습니다.


제 제인이 투자할 때만 해도

많은 전문투자가들이

아프리카TV를 이용하지 않았고,


막연히 이제는 '유튜브 시대'라며

아프리카TV를 부정적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프리카TV를 이용하는 사람

그 가치를 알아보았던 것이죠.


이것이 바로 피터 린치가 말한

일반소비자의 힘입니다.


한국의 생활밀접형 종목들

실제로 일반소비재의 경우는

소비자들이 누구보다

그 종목을 잘 발견합니다.


화장품 매장을 돌아다니던 사람이

'미샤, 이니스프리' 등이 흥행하는 것을

문득 관찰하게 되었다거나,


가구 매장을 돌아다니던 중

'한샘' 매장에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거나,


어느 날 보니 모두 패딩을 입고 있는데

그게 모두 'Discovery' 패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거나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적지 않은 개인투자자들이

일상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합니다. 

정말 대박은 이렇게

일상에서 발견한 종목 중에서 많이 나오며,


피터 린치 또한

이처럼 생활 속 종목들을 통해 10루타,

곧 10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곤 했습니다.


피터 린치는 조언합니다.

엉뚱한 곳에서 종목 찾지 말고

주변에 민감하라!


적어도 이 분야에서는

일반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보다 훨씬 낫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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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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