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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한국이 대만보다 '배당'이 적다고?...국가별 배당수익률

주식회사의 책임 '배당'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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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이란?


'배당'에 대해 아시나요?

배당은 주식회사에서

주식을 소유한 주주들에게

번 돈의 일부를 돌려주는 것인데요,


(참조: 연말연시 기억해야 할 주식시장의 이벤트는?)


주식과 관련하여 꽤 자주 언급되며

은행 이자와 비교되기도 하는 개념입니다.


통상 배당은 예적금과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씩,

원금 대비 2~3% 정도를 지급하기 때문이죠.


배당은
주식회사의 목적?


배당에 대해 검색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기업 즉 회사는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이 일어나고
그 이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게 원칙이다.

이것을 이윤배당이라고 하며
이윤배당을 극대화하는 것이
주식회사의 목적이고,

이 배당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는
주주에게만 있다"

(출처: 두산백과)

배당은 기본적인 원칙이고

배당을 극대화하는 것이

주식회사의 목적이라는 것이죠!


국가별 배당수익률


배당은 주식만 가지고 있으면

매년 꾸준히 나오는

이자와 같은 특징을 띱니다.


통상 원금 대비 얻는 수익률을

'배당수익률'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을 10,000원에 샀을 때

그 주식에서 매년 500원을 배당하면,


배당수익률은 5%입니다.

이자율과 비슷하죠. 

이러한 배당은 주식회사라면

기본적으로 수행할 원칙이긴 하지만,


실제론 회사마다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모든 회사가

배당을 하는 것은 아니며

배당을 하는 회사들의

배당수익률도 제각각입니다.


우리나라 상장사들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2017년 약 1.86% 정도입니다.

(출처: 한국거래소)


반면 2016년 기준

타 국가의 배당수익률은

호주 5.0%, 대만 4.3%, 영국 4.0%,

중국 2.6%, 일본 2.2%, 미국 2.1%로,


우리보다 대체로 높은 편입니다.

(출처: 한국거래소)


호주 같은 경우는

배당으로만 매년 5%가

이자처럼 '따박따박' 나옵니다.


영국이나, 우리나라와 자주 비교되는

대만도 4% 이상 나오죠.


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엔 우리나라도 점차

배당을 높여야 한다

요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배당은 투자 매력


배당이 높을수록

투자 매력은 높아집니다.


원금의 5%를 배당으로 주는 회사와

원금의 2%를 배당으로 주는 회사 중

당연히 전자가 더 매력적이겠죠.


해외 주가에 비해

한국 주식 가격이 싼 현상을 가리키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있는데요,


(참조-'코리아 디스카운트란?')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배당을 낮게 하기 때문에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전적으로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영향은 있을 것입니다.


배당 5%를 주는 곳이

배당 2%를 주는 곳보다 매력적인 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니까요.


달리 얘기하면

배당이 높아진다면

투자 매력도 높아질 것이고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주주참여의 증가행동주의의 등장은

주주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참조-'주주 행동주의'란?)

(참조-'소액주주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배당은 주식회사의 책임


물론 모두가

같은 주장을 하진 않습니다.


간혹 배당을 높이라는 주장에 대해

탐욕적이라고 비판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배당은 주식회사의 책임입니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주식회사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배당을 요구하는 것은 그저

당연한 주주의 권리

행사하는 것뿐입니다.

나아가 배당의 증가는

실질적인 주주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보험, 펀드, 국민연금 등

기업 및 연기금의 투자수익이 증가함으로써,


주식을 소유한 사람뿐 아니라

주식과 무관한 사람까지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간접적으로

이익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

'잃어버린 20년'이 시작될 때

배당을 확대하는 정책을 펼침으로써,


이자소득이 하락하는 것을

보완하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점진적인 배당의 증가로

국부의 증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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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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