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경제

여러분도 저도 궁금했던

생활 속 경제 활동들을

에디터가 직접 체험해보고 이야기해드리는

[팔로우미] 시간입니다.

첫 시간에 소개할 경제 활동은

바로 'ETF투자 해보기'입니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 신흥국 위기 발생 등

글로벌 경기가 불안한 가운데

주식처럼 개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가 뜨고 있습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일명 상장지수펀드라고 불립니다.

(참조-ETF란 무엇일까?)

말이 좀 어려운데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국가별로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시장지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코스피, 코스닥 등이 있고

미국은 S&P 500,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나스닥 등이 있죠.

(참조-국가별 대표 시장지수 알아보기)

ETF는 이런 코스피나 코스닥과 같은

시장지수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삼성전자를 사듯이

코스피를 사는 것이죠.

개별 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지수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덜하고

또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지수 투자가 가능해

위험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시기에

ETF가 뜨는 것이라 할 수 있죠.

이러한 ETF는

주식처럼 거래가 간편하고

수수료가 저렴해서

초보자가 투자해보기 좋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디터의 경우

ETF 투자 첫 시도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팔로우미 1편에서는

에디터가 ETF 투자에 실패한 이유,

ETF를 시작할 때 하기 쉬운

'실수'들을 소개합니다.

스스로 ETF를 거래하기 위해서

어떤 앱 설치하고

비대면 계좌 개설은 어떻게 하고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공개합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실패를 딛고 ETF 투자에

처음으로 성공한 에디터가

어떻게 ETF를 골랐는지 이야기합니다.

투자용 CMA계좌는 무엇이고

ETF 상품 검색은 어떻게 하는지부터,

ETF 이름에서 알 수 있는 정보들과

상품을 고를 때 참고할 점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ETF 투자 도전기를

지금 바로 팟캐스트로 확인해보세요~

▶팔로우미 ETF 도전기 1편 '실패담' 듣기

▶팔로우미 ETF 도전기 2편 '성공담'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