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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이 처음이라면? 잊지 말아야 할 정비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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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폭염 속을 달리느라 고생한 내 차. 이제야 조금 선선해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이제 곧 추석 귀성길이라는 난코스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 차는 물론 운전자 여러분이 조금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몇 가지 점검 포인트를 알려드릴게요!


■ 브레이크, 휠 사이를 확인하세요

WHY?


명절에는 차에 사람도 짐도 가득 태우고 채우게 되죠. 평소라면 충분했던 브레이크 성능도 이럴 땐 제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비탈길을 오르거나 내려오는데 순간적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크고 작은 당황스러운 일이 종종 생기니까요.

WHAT?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도는 육안으로 체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점검은 전적으로 감에 의존해야 하는데요.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현저히 떨어졌거나 밟았을 때 휠 쪽에서 긁히는 듯한 소리가 난다면 점검이 필요한 상태! 하지만 나는 좀 둔감해서 모르겠다 하시는 분이라면 휠 사이에 스마트폰을 넣어 사진을 찍어 확인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HOW?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신이 선다면, 바로 가까운 수리 센터로 가셔야 합니다. 브레이크에 있어서는 절대 나중은 없습니다. 사고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부분이니까요. 일단 센터에 도착하면 그때부터는 차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오직 지갑이 얇아지는 것뿐…


■ 타이어, 공기압 체크 잊으면 안 돼요

WHY?


명절에는 지역과 지역을 오가다 보니 다양한 종류의 도로를 달리게 됩니다. 크게는 포장된 도로와 비포장도로 나뉠 수 있겠는데요. 성묘하는 장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돌과 풀이 무성한 길을 달리게 될 때도 있죠. 타이어는 운행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품인 만큼 꼭 체크를 해야겠죠?

WHAT?


타이어 트레드를 자세히 보면 톡 튀어나온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이게 바로 타이어 마모의 한계선인데요. 전체적으로 타이어가 마모되어 이 부위에 닿을 정도가 되면 타이어의 수명이 거의 다 된 것이죠. 혹시 마모 한계선을 찾기 어렵다면, 백 원짜리 동전을 타이어의 홈에 끼워서 이순신 장군님의 얼굴이 가려 보이지 않으면 아직 괜찮습니다.

HOW?


타이어의 마모도가 높은 상태면 당연히 교체를 해야겠죠? 하지만 아직 타이어 마모도가 괜찮다면 공기압 체크가 중요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너무 적으면 차를 충분히 받쳐주지 못해 연비가 높아지고, 너무 많으면 타이어가 쉽게 달아올라 마모되기 더 쉬우니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공기의 적정량을 지켜주는 게 중요합니다.


■ 배터리, 혹시 2년이 지났나요?

WHY?


이유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우리가 스마트폰 배터리를 늘 확인하듯이 자동차 배터리도 종종 확인해야 합니다. 가끔 깜박하고 라이트라도 켜두면 금방 방전이 되어버리는 생각보다 아주 약한 녀석이니까요. 행여 그렇지 않더라도 명절에는 평소보다 여러 사람이 차를 타고 내리기도 하고, 왜 꼭 명절에는 예상치 못할 일들이 항상 생기는지…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점검은 미리미리 필수!

WHAT?


배터리 교체 시기가 얼마나 됐는지 생각해보세요. 약 2년 이상 됐다면 보닛을 열어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배터리와 연결된 전선과 주위에 녹이 슨 곳은 없는지, 연결선이 느슨하지는 않은지 말이죠. 녹슨 전선들은 쉽게 단선이 되거나 전력 누수 및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HOW?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직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점프선을 미리 구입해 트렁크에 넣어두시고, 반대로 이미 몇 번 방전된 적이 있다면 꼭 점검을 받고 배터리를 교체할 것을 추천해요.


■ 램프, 전구 갈아 끼울 때 시동 꺼야 하나요?

WHY?

차에 있어 램프는 말 그대로 앞을 밝히는 것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사람의 시력과 같죠. 특히 어두운 곳을 달릴 때 장애물을 미리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데요. 백라이트 같은 경우에는 깜빡이를 넣었는데 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로에 차가 많은 명절에는 아주 치명적이겠죠?

WHAT?


혼자서 램프 점검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동영상 촬영을 하는 방법인데요. 핸드폰을 램프 앞에 두고, 헤드라이트와 시그널 램프, 하이 빔까지 모두 작동시켜 본 뒤 동영상을 확인하면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 쉽죠?

HOW?


작동하는 않는 램프가 발견이 됐다면 보닛과 트렁크를 열고, 램프 부위의 측면 커버를 힘껏 벗겨주면 전구가 있는 하우징에 도달하게 됩니다. 망가진 전구를 소켓과 분리하고 새로운 전구로 갈아 끼우면 끝! 이때 꼭 시동을 꺼야 한다는 건 모두 잘 아실 거라 믿습니다. 안 그럼 정말 큰일 납니다. 아니면 그냥 센터를 가시길….


추석을 앞두고 꼭 점검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실 꼭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라, 평소 점검을 습관화하면 좋을 체크 리스트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러분도 저도 잘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런 시기 때만이라도 점검이 잘 이루어진다면, 건강하게 내차 관리는 물론 안전운행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아시겠죠? 그럼 추석이 오기 전에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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