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그렇게 모든 게 늦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벌써 <열두밤>과 함께한
11주가 흘러갔는데요
결국 돌고 돌아 또 서로를 마주하게 된
유경(한승연)과 현오(신현수),
그리고 이별을 준비하는 주변 사람들까지
과연 이들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지...
열두 번째 밤의 관전 포인트!
함께 보시죠~!
다시 한 번 서로를 마주 보게 된 유경(한승연)과 현오(신현수)
버스에서의 키스 후 황급히 도망쳐 나온 유경(한승연)
하지만 카메라를 버스에 놓고 왔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버스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건
고통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현오(신현수)였는데요
현오(신현수)는 유경(한승연)의 손을 잡고 아파하고
그의 약혼자는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ㄷㄷ)
그 후, 현오(신현수)의 약혼자는
비서를 시켜 그를 미행하게까지 하게 되죠
채널A: 한승연의 손을 잡고 아파하는 신현수, 이를 본 약혼자 서은우!
한편, 현오는 안무 감독으로 새 일자리를 얻게 되고
단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그 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경(한승연)!
굳어버린 두 사람, 하지만 현오(신현수)는
다시 한 번 못 본 척한 채 그냥 자리를 뜹니다
그날 밤, 엄마와 동해로 여행을 갈 예정이던 유경(한승연)
하지만 유경(한승연)의 엄마는 오지 못할 상황이 되었고
그녀에게 전화 후 유경(한승연)이 있는 장소를 알아낸
현오(신현수)가 대신 찾아옵니다
그렇게 마침내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
과연 마지막 열두 번째 밤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채널A: "헷갈리는 중이면 정리해, 나도 그랬으니까" 한승연에게 달려간 신현수
D-1 찬(김도완)의 출국 날!
더러워진 찬(김도완)의 스웨터를 보고
오해를 하게 된 홍주(차수연)
백만(장현성)은 또 사이에서
둘의 관계를 풀어주기 위해 애쓰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찬(김도완)은
사죄의 영상을 찍어 홍주(차수연)에게 보냅니다 (츤츤)
그리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찬(김도완)의 출국 날!
과연 이들은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채널A: 홍주에게 사죄 영상(?)을 찍는 츤데레 찬이와 감동 받은 홍주
꼬일 대로 꼬여버린 반대리(유준홍)와 채원(이예은)
같이 식사를 하게 된 반대리(유준홍)와 채원(이예은)!
알고 보니 출판사에서 잘릴 위기에 놓인 채원(이예은)을
몰래 챙겨주는 반대리(유준홍)였는데요
그는 채원(이예은) 몰래 다른 출판사에
그녀의 원고를 넘겨주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출판사에서의 전화를 통해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채원(이예은)!
해당 출판사를 찾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간청을 하고 있는 반대리(유준홍)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채원(이예은)을 도와주고 싶었던 반대리(유준홍)
하지만 그 행동이 본인을 비참하게 만들었다는 채원(이예은)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채널A: "내가 왜 보고 싶어냐고요 글쎄" 채원을 뒤에서 몰래 챙겨주는 반대리 ㅎ_ㅎ
이제 단 한 회를 남겨놓고 있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과연 이들은 어떤 엔딩을 맺게 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세요-!
채널A: [12회 예고] 마지막 밤.. 우린 어떻게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