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무려 1만개의 북한 쓰레기를 수집해왔다는 일본 교수?!
조회수 2018. 9. 17. 09:35 수정
이만갑과 함께 보고 듣는 생생한 북한 이야기
이번주 이만갑에는
특별한 분이
찾아주셨는데요.
바로 미야츠카 토시오
교수님입니다.
토시오 교수님의
연구실은 다양한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는데요.
이 물건들은 모두
북한 쓰레기를
수집한 것이었습니다.
세계최초로 북한 쓰레기를
분석하여 북한을 연구하는
교수님인데요.
30년간 무려 1만개가
넘는 북한 쓰레기를
수집하셨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수집된 물건들
중에는 100원짜리
돈 뭉치도
있었는데요.
바로 2009년
화폐개혁 이전의
실제 북한
지폐였습니다!
하지만 화폐개혁
이전의 지폐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은 쓰레기에
불과하다는데요.
북한 돈 100원은
당시 노동자 평균
월급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교수님 물건 중에는
북한 저금통장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북한 저금 통장은
북한 주민들도
보기 힘든
레알 희귀템인데요?!
북한 통장에는
이자가 거의
안 붙습니다.
이자가 안 붙는
것에 모자라서
북한 은행에 저금하면
오히려 돈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북한 은행은
사실상 은행의
기능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이 많은 물건들 중
가장 높은 가격에
수집한 물건은
어떤 것 일까요?!
바로 평양
전화번호책
이였습니다.
값이 높은 이유는
북한에 대한
정보가 풍부한
자료이기 때문인데요.
이 전화번호부는
무려 250만원을
지불하여
얻은 소중한
자료라고 합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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