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귀순병사' 비하인드 스토리

조회수 2018. 7. 1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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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과 함께 보고 듣는 생생한 북한 이야기

오늘 이만갑에서는

휴전선을 넘어

3시간 만에 귀순

한용수 씨에게 직접

귀순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겠습니다.

휴전선 인근의

북한군이었던 한용수 씨는

비무장지대, 지뢰밭, 북한강

거쳐 에 탈북을 했는데요.

밤이 아닌 낮에 탈북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당시 북한군은 기근으로

나물을 캐는 일도 했는데요.

당시 병력이 부족하여

단독으로 나물을 캐러 나와서

탈북을 시도했습니다.

첫 번째 난관은

전기 철조망이었는데요.

하지만 다행히 북한은

전기 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작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계곡을 따라 내려가던

용수 씨의 두 번째 난관은

선으로 연결된 지뢰였는데요.

갈대 줄기

지뢰의 선이 있는지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두려웠던 것은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용수 씨는 최전방에서

한국군의 생활을 보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탈북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지하철 기관사

하고 있는데요.

통일이 되면

남북 철도 연결 사업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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