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북한 밀수의 비밀
조회수 2018. 5. 28. 18:00 수정
이만갑과 함께 보고 듣는 생생한 북한 이야기
남북 정상회담의
영향으로
북한 국경지역이
확 달라졌는데요.
공식적인 무역은
허용됐지만
밀수는 완전 금지되어
북한 주민들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인민군 중대장 출신
탈북민 정민우 씨는
김정은 목장의 염소를
훔치다 걸렸다는데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범 가죽' 때문이라는데?!
과연 '범 가죽'의 정체는?!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탈북 전 집 근처에
국경경비대가 있어
언니들과 함께
밀수를 했던 옥별 양,
밀수를 할 수 있었던 비밀은
'주인집'이었기 때문이라는데,
'주인집'이란 북한 군인들이
내 집처럼 다니는 집입니다.
대신 주인집에 공짜로
물건을 가져다주고
밀수 연결도 무료로
해준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밀수를 할 때
중국인과 하다 보니
서로 간단한 말을 통해
대화를 한다는데요.
밀수 용어 중에
'카바비'란 무엇일까요?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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