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스키장은 어떤 모습일까?

조회수 2018. 3. 5. 1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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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비하인드, 북한에 다녀온 김동철 스키선수

평창 올림픽은 끝이 났지만, 비하인드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남북 스키선수들의 공동 훈련이 이루어졌던 '북한 스키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오늘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평창 올림픽을 대비하여, 남북 공동 훈련이 이루어졌던 '마식령 스키장'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말로만 듣던 북한에 직접 도착한 선수들!


최초로 성사된 남북 스키 선수들의 공동 훈련을 위해 우리나라 선수들이 북한까지 가게 되었는데요.


훈련이 이루어지는 곳은 바로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간 남북의 공동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수들이 머물렀던 곳과 연습했던 곳들.

그 모습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선수들을 위해 최고급 시설을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숙박 시설과 음식 모두 정성스러운 모습이네요.


북한의 스키장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직접 북한 훈련을 다녀온, 알파인 스키 선수 김동철 씨를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김동철 선수로부터 마식령 스키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이어서, 패널들을 통해

마식령 스키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처음 지어질 때, 마식령 스키장은 외화벌이를 위한 용도였다고 합니다.


또한, 모두 북한 주민들이 직접 지은, 100% 인력으로 건설한 스키장이라고 하네요.

김동철 선수는 마식령 스키장에 대한 우리의 궁금증을 계속해서 유발하였는데요.


선수들이 머물던 곳에는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시설과 미니바가 갖추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직접 가보고 싶을 만큼 궁금해지는데요!


시설뿐 아니라, 음식까지!

코스요리로 선수들을 대접했다고 합니다.


메뉴를 보니 노루고기 같은 특이한 음식도 보이는데요.

북한의 코스요리는 어땠는지, 김동철 선수에게 더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오늘은 남북 합동 훈련이 이루어졌던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북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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