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집중탐구" 기막힌 북조선 텔레비죤

조회수 2017. 12. 6.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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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과 함께 듣는 생생한 북한 이야기

오늘 이만갑에서는 북한의 기막힌 

TV 방송들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집중탐구! 기막힌 북조선 텔레비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번째 주제) 핑크 레이디 "리춘희"

김일성 시대부터 3대째 조선중앙TV에

등장하고 있는 리춘희 아나운서.


그녀의 감정 가득 실린 목소리는 트레이드 마크.

다른 아나운서들도 그녀를 

따라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비난 방송부터 성명 발표까지 

북한의 주요 보도는 모두 리춘희의 몫입니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2번째 주제)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달라진 그녀들의 모습.
이제는 그녀들의 무대 뒤의 모습도 공개?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대기실 장면과 인터뷰 장면.

얼굴과 키를 보고 먼저 뽑고,
그 다음에 실력을 본다는 모란봉악단.
국가에서 단원들의 몸매 관리, 식단 관리까지
다 챙겨준다는 모란봉악단 단원들.

독일 명품 자동차 M사의 명품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그녀들만 보아도 아주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는데...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뒤 만들어진 모란봉악단.

사실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도
모란봉악단의 전신,
은하수 관현악단의 가수 출신입니다.

리설주 역시 금성학원(북한의 예술 수재들만 가는 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3번째 주제) 북한의 드라마
우리나라 6,70년대 드라마같던
김정일 시대의 드라마.

이만갑 출연자들은 김정은 시대보다
김정일 시대의 영화나 드라마가
재미는 더 있었다고 하는데....

이만갑에서 김정일 시대와
김정은 시대의 드라마를 본격 비교했습니다.

확실히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한국 드라마의 영향을 받으면서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이 확 생겨났습니다.


영상으로 본격 비교해볼까요?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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