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실세 정중부, 그가 그의 '원수'들을 사위로 삼게된 사연은?!

조회수 2018. 10. 1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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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무신정변

성공 후

고려 명종 1년,

무신정변으로

실권을 잡은

정중부 집안

첫째 딸 정아랑과

둘째 딸

정인혜는 

서로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큰 딸 아랑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아랑을 흠모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천일야사: 고려의 실세 정중부의 유일한 골칫거리는 불같은 두 딸?!

첫째 딸 아랑은

송유인혼인하고

싶다며 정중부 앞에

그를 데려온다.

하지만 정중부는

송유인을 반기지 않고

화를 내는데?!

송유인은 무신정변

참여하지 않은

배신자였기 때문이다!

송유인은 배신자임에도

살아남기 위해

정아랑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재산

모두 바치겠다며

사위로 받아달라 

애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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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드디어 노처녀 탈출? 그런데 딸이 데려온 사위는 아버지의 원수?!

한편,

선왕을 복위시키려는 

문신들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고

정중부는 이들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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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동생이 수상하다? 정중부의 둘째 딸의 은밀한 비밀은?

정중부의 둘째 딸은

아버지의 원수

문신 왕규를 도와주는데?!

정인혜문신 왕규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정중부의 집 창고에 

그를 숨겨주었다.

이를 알게 된

정중부는 왕규를 

죽이려 하지만

정인혜의

애원 끝에 그를

사위로 삼는다.

정중부가 정계를 

은퇴하며 사위들이

주요 관직에 올랐지만

사위들은 사고만

일으키기 일쑤였다.

결국 정중부 가문

몰락하여 초라한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천일야사: 아버지의 원수들을 사랑한 딸들의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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