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여황제 측천무후,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남자?!
조회수 2018. 10. 10. 13:28 수정
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683년 당나라,
고종의 죽음으로
과부가 된
측천무후 앞에
웬 사내가 나타났는데?!
이 사내는
측천무후의 딸
태평 공주가 측천무후에게
소개해드리고자
데려온 것이었다.
이 사내의
이름은 풍소보로
측천무후의 심부름꾼이자
호위무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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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과부가 된 측천무후 앞에 나타난 연하남의 정체는?!
갑자기 풍소보가
설회의라는 이름으로
승려 행세를
하게 되었는데!
대체 어쩐 일일까?!
측천무후는 풍소보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고,
풍소보가 궁을 편히
드나들 수 있도록
승려 행세를 하게
한 것이었다.
그 후 측천무후는
여황제의 자리에 올랐고,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더 견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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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약장수가 승려로? 그들의 아슬아슬한 궁 생활
하지만 얼마 후부터
측천무후는 설회의가
아닌 측천무후의
태의 신남료와
친밀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보게 된 설회의는
화를감추지 못했다.
그런 설회의에게
측천무후는
본인이 황제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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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여황제에게 새로운 남자가? 변해버린 측천무후의 마음
측천무후의
변심으로 방황의
나날을 보내던
설회의,
술에 취해
천당으로 들어가던
다른 태의를 신남료로
착각하게 되었고
설회의는 증오심을
마음에 품고
천당에 불을 질렀다.
측천무후는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 설회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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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질투가 불러온 큰 비극, 설회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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