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슴 아픈 스토리?!
조회수 2018. 9. 7. 18:00 수정
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1920년 일제강점기,
명월관 최고 인기를 누리던
기생 강명화와 동경 유학중이던
장변천이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평범한 유학생인줄
알았던 장병천은 알고보니
부잣집 장길상의 아들이었는데?!
아들이 동경 유학을 뒤로하고
기생과 함께 동거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장길상은 둘의 관계를
막기위해 장변천을 집에서
나가지 못하게 한다.
장변천의 소식을 기다리던
강명화는 장변천의 실체에
대해서 듣게 되는데?!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신분적인 차이를 이겨내고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두 사람은 동경으로
유학을 떠나기로 한다.
강명화가 기생이라는
사실로 인해 장병천은
타락한 부랑아라는 오명이
붙게된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강명화는
장길상을 찾아가지만
문전박대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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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으로 인해
장병천의 삶이
불행해졌다고 자책한
강명화는 자살을 택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슬픔을 이기지 못한
장병찬은 결국 강명화와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목숨을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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