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대한제국의 최후, 고종과 순종

조회수 2018. 8. 2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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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1896년,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기가 개통되었고

세자는 고종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는 바로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 자객을 죽인 자를

살리자는 것이었다.

사형이 집행되기 전

3일 전에 개통된 전화로

그 청년을 살렸는데,

그 청년이 바로

백범 김구 선생님이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그로부터 1년 후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을 갔다가 돌아왔다.

일제의 간섭은 거세져

고종에게 개화를 강요했고,

이를 반대한 신하를

죽이기까지 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결국 고종은 머리를 잘랐고

자주독립을 강화하고자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꿨다.

또한 일제의 만행을 알리고자

헤이그 특사를 파견했으나

일본의 방해로 실패했다.

이를 빌미로 일본은

강제로 순종을 황제로 만들고

고종과 떨어뜨려놓았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결국 일제의 압박으로

순종이 재위한 지 3년 만에

나라를 뺏기게 되었고

고종마저 세상을 떠나자

순종은 깊은 슬픔에 잠겼다.

일제는 순종이 3년상을

치르는 것도 못하게 하여

순종은 3년간 매일

전화로 고종의 무덤에

문상을 했다.

이는 백성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독립운동에 불을 지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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