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황후는 남자?! 황제의 남자 한자고
조회수 2018. 8. 3. 18:00 수정
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566년 중국 진나라,
진문제가 죽음을 앞두고
누군가를 찾았다.
그런데 진문제가 찾는 이는
정비였던 안덕황후가 아니라
'한자고'라는 사내였다.
과연 어떻게 된 사연일까?
그로부터 20년 전,
훗날 진문제가 되는 진천은
전쟁 중에 고아가 된
한자고를 집으로 데려 온다.
진천은 한자고에게
학문과 무예를 가르쳤고
함께 전장을 누비며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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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진천은
부인보다 한자고를
더 각별하게 생각했고
부인의 질투는 커져만 갔다.
얼마 뒤 공주가
한자고에게 반하게 되고
진천은 이를 알게 된 후로
깊은 시름에 잠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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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주와 한자고는
혼인하기로 했고
진천은 매우 씁쓸해했다.
그런데 그날 밤
한자고가 다시 돌아왔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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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자고도 진천을 잊지 못해
공주에게 이별을 고하고
진천에게 돌아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그런데 공주가 한자고를
그리워하다 죽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한자고는
옥에 갇히게 되었다.
한자고가 사형을 당하려던 순간,
진천은 군사를 일으켜
한자고를 구하고
진나라를 창립하여
황제가 되었다.
황제가 된 진문제는
부인에게 한자고를
남황후로 세우겠다고
말을 하는데!
과연 이 이야기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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