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최고의 호색한+패륜아, 김문현의 만행
조회수 2018. 7. 6. 18:00 수정
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고려 공민왕 재위기,
기방에서는 술자리가
한창이었다.
종 3품의 문신 김문현이
당시 최고 권력자인 신돈을
접대하는 술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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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현의 절친 박우가
결혼한 지 반년만에
갑자기 죽었고
박우의 부인은
과부가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문현이 박우의 처와
정을 통한다는
소문이 들린다.
그 소문은 사실이었지만
김문현은 이를 발뺌하고
형인 김군정에게
박우의 처를 돌봐달라고 한다.
그 사이 김문현은
김군정의 첩을 취하려 하는데?!
김문현과 형의 첩, 선월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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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의 명으로
재상의 생일잔치에
가게 된 김문현은
재상의 첩을 유혹했고
결국 간통을 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고 화가 난
김문현의 아버지와 형은
신돈에게 김문현을
지방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런데 다음날,
김문현의 형과 아버지가
죄인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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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이 김문현의 아버지가
자신을 험담한 사실을 알게 되어
상황이 역전된 것이었다.
게다가 김문현은
신돈에게 빌붙어
형과 아버지를 고발하여
죽게 만들었다.
그런데 얼마 뒤
신돈이 갑자기 살해당했는데,
이후 김문현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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