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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을 위해 아들과 사위를 죽인 왕망

조회수 2018. 5. 1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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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중국의 한고조 유방이

한나라를 건국한 지

200년이 지났을 무렵,

외척왕씨들이

권력을 잡아

이에 대한 불만이 컸었다.

외척 중 한 명인 왕망을 본

관리들은 왕망도 다른 외척들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왕망은 자신의 녹봉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줄 정도로

청렴하고 겸손했다.

결국 왕망은

오늘날의 국방부 장관인

대사마 자리에 올랐다.

그런데 1년 뒤,

새로운 황제 애제

왕망의 고모이자 황태후인

왕정군과 피가 섞이지 않아

왕망을 해임시켰다.

이에 왕망은

황제를 꿈꾸게 되는데...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얼마 뒤, 왕망의 아들

노비를 폭행하여 사망하게 됐다.

이는 왕망이 재기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었다.

이에 왕망은

아들에게 자살을 강요하여

호평을 얻었고


이를 계기로

대사마직에 복귀한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그 무렵,

평제가 새로운 황제가 되었고

자신의 딸을 황후로 만들어

권력을 장악하고

자신 외의 외척들을

견제했다.

이에 황제인 평제는

왕망을 견제하려 하지만

왕망은 사위인 평제를

독살했다.

그 후 왕망은

두 살 배기를 황제로 세워

섭정을 했다.

과연 왕망은 황제가 될 수 있을까?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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