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이 조선 최초 여의사가 된 사연

조회수 2018. 4. 13.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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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조선 태종의 재위 시절,

전주에 '막동'이라는

관청에 소속된 기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의술에 재능이 있었다.

왕의 총애를 받는 '함부림'

호남 감사로 부임하게 되었는데,

막동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함부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함부림이 높은 관직에 올라

한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함부림은 막동에게

첩실로 삼겠다는 약조를 한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함부림은 한양으로 떠나게 되고

얼마 뒤, 막동은 한양으로 찾아가는데...

하지만 함부림의 배신으로

막동은 관청을 벗어난 죄인이 되었고

다시 기생으로 돌아가게 된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막동이 기생 일을 계속하던 중,

다른 기생이 발작을 일으켰고

막동은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했다.

이를 본 한 남자가 뜻밖에 제안을 하는데!

그 남자는 어의 '허도'였고 ,

막동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입궐을 제안한 것이다.

태종의 후궁이 병이 들었지만

어의가 남자라는 이유로

후궁은 치료를 거부했다.

당시에는 여인들이

남자 의원에게 치료받기를

꺼려해 죽는 일이 많았다.

자신의 행실이 밝혀질게 두려운

함부림은 반대를 하지만

태종은 결과를 보고 결정하기로 한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막동은 의술 공부에 매진을 했고

마침내 효빈을 치료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효빈이 치료 도중 혼절을 하는데...

과연 치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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