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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반려견 응급처치법

조회수 2018. 2. 1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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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주는남자 시즌2
최현석 x 시베리아허스키 '뚜이'
뚜이, 또 동물병원에 가다?!
뚜이 중성화 수술한 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또 아픈 건 아니겠죠?ㅜ

뚜이야, 동물병원 왜 갔니?

▼▼▼

개 썰매에 도전하기 위해 머나먼 알래스카로 떠나기 전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동물병원에 온 뚜이!

그리고 알래스카에 간 뚜이가 만약에 다치거나 상태가 안 좋을 때를 대비해 긴급 응급처치를 배우러 왔습니다!

반려견 체온 재는 법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때 기본이 되는 것은 체온! 항문으로 체온을 측정하기 때문에 꼬리를 들고 항문에 체온계를 삽입, 체온을 측정합니다

의젓한 뚜이^^
항문에 체온 측정 시 체온계에 바셀린 등을 약간 칠한 후 부드럽게 삽입하여 측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정상 체온 범위는 38도에서 39도
반려견 체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바로 응급실에 가야 하겠죠?
반려견이 쓰러졌을 때 등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방법!

1. 심장의 위치를 고려해 왼쪽 가슴이 위로 향하게 눕힙니다

2. 눕혔을 때 앞발을 굽혀 팔꿈치가 ㄱ자로 만나는 부분이 심장! 심장 위치를 알아둡시다

3. 의식이 없을 땐 혀가 말려 들어가 기도가 막힐 수 있어, 혀를 빼 기도를 확보합니다

4. 흉부압박 30회에 코로 바람을 넣어 인공호흡 2회를 실시합니다

5. 의식이 없는 강아지일 경우 심폐소생술을 하다 밀려나 부상 위험이 있어 무릎으로 등을 받칩니다

강아지들의 심장 위치 찾는 방법
강아지의 앞발을 굽혔을 때 굽힌 부분이 바로 심장이 있는 곳! 여러분의 반려견도 한 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흉부압박 예시
무릎으로 강아지를 받치고 있는 모습

※ 사람 심폐소생술과 다르게 코에 바람을 불어넣는다는 점! 입은 닫아두고 코에 바람을 넣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힘이 많이 들어가는 심폐소생술을 하다

뒤로 밀려나면서 다른 부위를 압박하면서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꼭 무릎으로 반려견을 고정시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강아지 붕대 감는 법

상처를 붕대로 지혈하면 2차 감염의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붕대를 감기 위한 준비물은 총3가지! '솜, 거즈, 코반' 입니다 (여기서 코반 붕대는 탄력성이 있는 붕대를 말합니다)

강아지 붕대 응급처치법
첫 번째! 상처 부위에 기본적으로 소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붕대를 하기 전 소독약을 묻힌 거즈로 상처 부위를 덮습니다
두 번째!
지혈을 위해 거즈로 상처 부위를 압박해줍니다
세 번째!
상처 처치 부위의 보호막을 생성하기 위해 코반 붕대로 압박하지 않고 조금 느슨한 상태에서 붕대를 감아주면 붕대 응급처치 끝!

영상으로 다시 복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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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반려견 응급처치법!
주변에 병원이 없거나 병원 갈 상황이 안될 때
를 대비해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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