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급식방법

조회수 2017. 12. 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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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급식 대 자율급식
당신의 선택은?

허구한 날 싸우는 맥시멈과

다른 강아지들! 이를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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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식사,
어떻게 챙겨주고 계신가요?

밥을 주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한급식

보호자가 정해진 시간에만

일정량의 식사를 챙겨주는

방식

자율급식

반려견이 언제든 먹을 수

있도록 밥그릇에 사료를

늘 가득 채워주는 방식


제한급식

제한급식은 반려견의

적당한 식탐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배변을

유도합니다. 사료를

오래 꺼내두면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생적이기도 하죠.

하지만 먹이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은

떨어집니다. 비만인

개에게는 반드시

제한급식이 필요합니다.

다만 공복 시 반려견이

구토를 한다면, 밥을 주는

횟수를 주어야 합니다.


자율급식

자율급식은 오랫동안 집을 비워야 하는

보호자가 주로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또 식습관 개선이 필요할 때 선택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식탐이 강해

급하게 밥을 먹거나 식분증을 보이는

반려견, 음식 때문에 자주 싸우는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두었을 때는

자율급식이 좋습니다.

언제든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식탐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율급식은 비만과 배탈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

있기 때문에 반려견의 상태와

보호자의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배식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제한급식에서 자율급식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판단된다면

다음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제한급식에서 자율
급식으로 바꾸는 방법
① 사료를 일주일가량 평소
주던 양의 1.5배 정도 더 준다
② 사료를 2~3번에 나눠서
주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먹을 양을 정확히 측정해서
조금씩 바닥에 뿌려 놓는다
③ 반려견이 바닥에 있는
사료를 하나씩 주워
먹도록 유도한다

(출처: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by 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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