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에게 듣는다! 현대인의 마음의 병과 그 치유법은?!

조회수 2019. 1. 5.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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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혜민 스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혜민 스님께

마음의 병과 건강법에 대해

들어보았는데요?!

현대인들이 겪는

첫 번째 마음의 병!

바로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미래, 자식, 돈, 노후 등등

많은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혜민스님이

전하는 말씀은 바로,

'우리 걱정 중 95%는

걱정해봤자 소용없는 걱정들'

이라는 것입니다!

걱정의 대부분은

실제 일어나지 않을 일이며,


나머지는 일어나도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쉽고 빠르게

걱정을 다스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걱정 타임'입니다!

걱정이 많아질 때,

나의 걱정들을 15분 정도만

집중적으로

써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내가 걱정을 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는지,


달라지는 것은 없는데

마음만 힘든 것인지

구분을 해보고


나를 힘들게 하는

가짜 걱정은

삭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걱정 중

내가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그것부터 하는 것입니다!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채널A: '혜민 스님'의 특별강연 '마음의 병', 그 첫 해결책 '걱정 타임을 가져라!!'

현대인들의

두 번째 마음의 병!

바로 '외로움'입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지만,


점점 유대감은 옅어지고

외로움은 커져가고 있는데요.

외로움이란

누군가 없다는 생각에 발생하는

결핍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생각이

외로움을 만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페르소나란,

원래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속마음을 보여야 하는

친한 친구 모임에서도

페르소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진실된 소통이 없는 만남이

지속되고,

답답하거나 허탈한 경우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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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현대인의 마음의 병 두 번째 '외로움'.. 외로운 현대인을 위한 혜민 스님의 해결법은?

현대인들의

세 번째 마음의 병!

바로 '미움과 분노'입니다!

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감정인데요?!

사실 미움과 분노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감정을 느끼는

'본인'입니다.

미움과 분노는

내가 독약을 마시고

상대방이 죽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요!

상대는 아무렇지 않은데

혼자만 분노를 느끼는 것은,

우울증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지키기 위해

미움과 분노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내 안의 미움과 분노를

허락하는 것입니다.

미움과 분노는

누를수록 더 폭발하게 되기에,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어떤 식으로든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없을 때인데요.

이런 경우

춤을 추거나, 글을 쓰거나

혹은 상담을 받으며

감정을 밖으로 계속 꺼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미움과 분노는

승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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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혜민 스님 "미움과 분노의 가장 큰 피해자는 나 자신", 혜민 스님이 전하는 효과만점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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