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베이는 고통, 대상포진의 골든타임은?
조회수 2018. 6. 27. 17:55 수정
나는몸신이다와 함께 찾는 건강 비법
오늘의 주제는
여름철에 급증하는
질병인데요.
칼에 베이는 통증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이란
띠 모양의 물집이
잡히는 것인데요.
말기 암의 통증과 같은
신경 질환입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 바이러스인데요.
어렸을 때 걸렸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성인이 된 후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동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이와 같이
약 한 달의 과정을 거쳐
완치가 되는데요.
만약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
신경통으로 발전하여
10~20년 동안
만성 통증을 유발합니다.
수두에 안 걸린 사람은
대상포진에 안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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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은
감기 몸살 같이 두통이 심다하가
좌우 중 한 측면에 띠 모양의
수포가 생기는 것인데요.
흉추 신경을 공격하면
가슴 부분에,
요추를 공격하면
엉덩이,다리, 발에,
경추를 공격하면
목, 어깨, 팔에
발진이 생깁니다.
가장 위험한 대상포진 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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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의 골든타임은
발진 후 72시간인데요.
발진이 난 즉시
전문의를 찾아가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신경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골든타임을 놓쳐
만성으로 넘어가게 되면
옷에 스치기만 해도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는 등의
만성 신경통 증상을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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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먹는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관리해야 하고
발병 즉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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