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으로 건강 지키는 방법 '오미 의학'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입맛을 알면 오장육부를 알 수 있다,
오미의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미의학이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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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의학은 이처럼 한의학
진단법 중에 하나 입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은
꼭 주의하시고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신맛, 쓴맛, 단맛, 짠맛, 매운맛
총 5가지의 맛 선호도에 따라
나의 건강상태가 어떤지 판단하고
그에 좋은 차를 추천해드릴 건데요.
두 눈 크게 뜨고 함께 살펴봅시다.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표에서 보실 수 있듯이
폐와 대장이 약한 분들입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릴
차는 바로 오미자차였는데요.
실제로 오미자는 폐와 대장을
지켜주는 붉은 열매로,
호흡기나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분들께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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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표에서 보실 수 있듯이
신장과 방광이 좋지 않은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릴
차는 우슬차였습니다.
우슬에 대해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시죠?
우슬은 소의 무릎같이
생겼다고 해서 우슬이라고 불린답니다.
이 우슬은 방광에 좋고,
특히 요로결석을 제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들은 주의하세요!
임산부들은 주의하시고
다른 분들도 권장량인 하루 3잔은
넘게 드시지 않도록 해 주세요~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위장과 비장이 약하답니다.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많고 비만의 위험도 있겠죠?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차는
바로 감초차인데요.
이 감초는 몸의 독을 풀어주고
위장과 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비장이 건강하게 되면
혈액순환까지 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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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음식을 생각해보면
짠맛을 안 좋아하기가 더 힘들겠죠?
이렇게 짠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심장이 약하고 혈관 질환이 오기 쉽습니다.
이런 분에게 좋은 차는 바로!
생소하시겠지만 연자육차라는 것인데요.
연자육이라는 것은 바로 껍질을
벗겨서 말린 연꽃의 씨앗을 말합니다.
이 연자육은 조선시대의
영조와 성종도 심장병
예방 및
심신안정을 위해
즐겨드셨다고 하네요~
특히 이 연자육차는 소금을
한 스푼 넣어 먹으면
심장에 더 좋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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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간이나 담낭이 약하신 분들이에요.
이런 분들은 만성피로나
빈혈이 있으실 수 있죠.
추천해드리는 차는 당귀차입니다.
당귀차는 기혈이 무너졌을 때
안정되게 해주고,
당귀는 동의보감에만 무려
500회 이상 언급될정도로
귀중한 약재랍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자신의 입맛을
고려해서 자기에게 맞는 차 한잔
꾸준히 마셔보는 것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