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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으로 건강 지키는 방법 '오미 의학'

조회수 2018. 2. 24.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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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와 함께 찾는 건강 비법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입맛을 알면 오장육부를 알 수 있다,

오미의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미의학이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오미의학은 이처럼 한의학 

진단법 중에 하나 입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은 

꼭 주의하시고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신맛, 쓴맛, 단맛, 짠맛, 매운맛

5가지의 맛 선호도에 따라 

나의 건강상태가 어떤지 판단하고

그에 좋은 를 추천해드릴 건데요.


두 눈 크게 뜨고 함께 살펴봅시다.

신맛을 좋아하는 당신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표에서 보실 수 있듯이

폐와 대장이 약한 분들입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릴 

차는 바로 오미자차였는데요.

실제로 오미자는 폐와 대장을 

지켜주는 붉은 열매로,

호흡기나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분들께 좋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쓴맛을 좋아하는 당신

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표에서 보실 수 있듯이

신장과 방광이 좋지 않은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릴 

차는 우슬차였습니다.

우슬에 대해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시죠?


우슬은 소의 무릎같이 

생겼다고 해서 우슬이라고 불린답니다.


이 우슬은 방광에 좋고, 

특히 요로결석을 제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들은 주의하세요!

임산부들은 주의하시고 

다른 분들도 권장량인 하루 3잔은

넘게 드시지 않도록 해 주세요~

단맛을 좋아하는 당신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위장과 비장이 약하답니다.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많고 비만의 위험도 있겠죠?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차는 

바로 감초차인데요.

이 감초는 몸의 독을 풀어주고 

위장과 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비장이 건강하게 되면 

혈액순환까지 잘 된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짠맛을 좋아하는 당신

한국인의 음식을 생각해보면 

짠맛을 안 좋아하기가 더 힘들겠죠?


이렇게 짠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심장이 약하고 혈관 질환이 오기 쉽습니다.


이런 분에게 좋은 차는 바로! 

생소하시겠지만 연자육차라는 것인데요.

연자육이라는 것은 바로 껍질을 

벗겨서 말린 연꽃의 씨앗을 말합니다.

이 연자육은 조선시대의 

영조와 성종도 심장병 

예방 및
 심신안정을 위해 

즐겨드셨다고 하네요~

특히 이 연자육차는 소금을 

한 스푼 넣어 먹으면

심장에 더 좋다고 하는데요?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매운맛을 좋아하는 당신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간이나 담낭이 약하신 분들이에요.


이런 분들은 만성피로나 

빈혈이 있으실 수 있죠.

추천해드리는 차는 당귀차입니다.

당귀차는 기혈이 무너졌을 때 

안정되게 해주고,


당귀는 동의보감에만 무려 

500회 이상 언급될정도로 

귀중한 약재랍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자신의 입맛을 

고려해서 자기에게 맞는 차 한잔

꾸준히 마셔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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