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형 당뇨병', 치매까지 부른다? (당뇨 A to Z )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 다룰 주제는
바로 "당뇨"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3형 당뇨병' 이라니,
도대체 이건 무엇일까요?
오늘 눈 크게 뜨고 한번 살펴봅시다~
자 우선! 많은 분들이 실수를 하시는
공복 혈당 측정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당뇨 진단 기준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공복 혈당"인데요!
공복 혈당과 당뇨 진단 기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몸신에서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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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나라에만 천만 명에 달하는 당뇨병 환자들.
그렇다면 도대체 제 3형 당뇨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제3형 당뇨와 치매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 까요?
우선 우리는 제3형 당뇨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제1형, 제2형 당뇨부터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당뇨의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중요한 법이죠.
우선 제1형 당뇨는 자가 면역 질환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슐린 분비 자체가 불가능 한 것이죠.
치료 방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제2형 당뇨는 제1형과는 또 다르게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남들보다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한 질병입니다.
혈당은 더 높아지고, 남들보다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하는
치매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당뇨 환자는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다 보니
혈당 제거에 남들보다 더 많은 인슐린을 사용해서
베타 아밀로이드를 제거할 여력이 남지 않은 것이죠.
따라서 이 물질이 뇌에 쌓이게 되면서
치매가 유발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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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을
가장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숙면입니다!
뇌에 쌓인 노폐물들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턴 당뇨 환자들이 노출된 위험들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환자인데 어떻게 저혈당이
올 수 있는지 의아하신 분이 많으실 텐데요.
위와 같은 이유들로 당뇨병 환자도
저혈당 위험이 올 수가 있습니다.
경증일 때 바로 응급 처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혈당 쇼크가 왔을 때 간단한 대처법들을
여러가지 추측해보았는데요.
정답은 놀랍게도 콜라 1잔을 마시게 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단시간에
혈당을 빠르게 올려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의식이 있을 때! (비의식 저혈당 쇼크 X)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 싶으면
탄산음료나 주스 1잔 정도나
사탕 3,4개 정도를 먹어보고
반드시 꼭 다시 혈당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비의식 저혈당 쇼크를 대비해서
당뇨병 환자들은 꼭 이러한 인식표를
들고 다니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대처하기가 더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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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수 조건입니다.
피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더 좋겠죠?
당지수가 천차만별이었는데요.
고구마보다 더 놀라운 건 바로 감자의 당지수였습니다.
찐 감자
감자전
감자튀김
과연 당지수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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