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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타

육식파를 위한 도장 깨기 메뉴 BEST 4

고기 맛 좀 아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는 MUST EAT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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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ree-Photos

제목을 보고 클릭한 당신,

진정 육식파인가?


아래 짧은 문항에 답하면서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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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문항 모두 '그렇다'에 답했고

        본인이 육식파라고 자부한다면

        환영한다.


        고기 맛 좀 즐길 줄 아는 당신을 위해

        육덕진 만찬을 준비했다.

        출처@rebeck96

        흔히 먹는 삼겹살, 불고기, 갈비찜이 아닌

        각 육류의 특성을 살린 조리법으로

        진한 육즙과 육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육식의 세계를 소개한다.


        고기를 좋아한다면 도전해보자.

        자, 이제 시작이다!


        슈바이네 학센 (존쿡 델리미트)

        특징

        돼지 다리에 맥주와 향신료를 넣고 삶거나 구운 독일식 족발


        도전 포인트

        한국 족발에 길든 맛의 편견을 깨본다. 이것은 족발이 아닌 다른 요리다! 라고 생각하자.


        어떻게 먹을까?

        옥토버페스트에 온 기분으로 맥주와 함께 즐긴다. 새콤한 맛의 양배추 절임까지 곁들이면 좋은 삼합이 된다.

        한국의 족발과 놀랍도록 비슷한

        조리법과 생김새에 당황했는가?


        하지만 맛은 그렇지 않다.


        독일에서 물처럼 취급되는 맥주에

        돼지 다리를 오랜 시간 숙성시킨 다음에야

        본격적으로 조리하기 때문이다.

        오븐에 통째로 구워 돼지고기의

        고소함을 그대로 머금은 학센에는,

        독일 맥주의 진한 풍미가 배어 있어

        훈제 햄과 비슷한 맛이 난다.


        살코기는 촉촉, 껍데기는 파삭파삭.


        야식은 무조건 족발을 고집하는 

        육식파라면 새로운 경험을 추천한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아웃백)

        특징

        소의 다양한 부위를 한 덩이에 맛볼 수 있는 초대형 스테이크


        도전 포인트

        1kg이 넘는 스테이크를 모두 먹어 없애야 한다. 게다가 빵, 수프, 샐러드, 사이드까지 나오니 각각의 양을 고려해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작전을 짜는 게 좋다.


        어떻게 먹을까?

        소고기가 주는 확실한 행복을 부위별로 느낀다. 뼈에 가까운 부분은 다시 익혀달라고 요청하면 깨끗이 발라 먹을 수 있다.

        테이블을 꽉 채우는 대형 스테이크가

        먹어보시오~ 하고 등장하는데

        알고 주문한 거지만

        막상 실물을 보면 놀란다.


        소고기를 한 상 가득 받았다는 기쁨에

        입과 마음이 급해지겠지만

        이때 정신 차리고 머리를 잘 써야 한다.


        양이 적은 부위일수록 귀한 법.

        많이 먹어본 자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입안 가득 터져 나오는 육즙에

        가장 따뜻한 색은 레드였음을 깨닫는다.


        같은 소고기지만 식감과 맛이

        다른 부위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부위마다 비교하며 먹을 수 있어

        육식파로서 견문을 넓히는 기회도 된다.


        <밥블레스유>의 명언

        '소.확.행(고기가 주는 실한 복)'을

        실현해주는 스테이크다.


        샤퀴테리 (랑빠스81)

        특징

        생고기를 염장해서 말리거나, 곱게 갈아 익히는 등 프랑스식으로 만든 각종 육가공품을 통칭한다.


        도전 포인트

        생소한 생김새와 어려운 메뉴 이름. 프렌치 레스토랑에 간다는 것 또한 긴장되는 일이 될 수 있다. 그래봤자 고기다.


        어떻게 먹을까?

        준비되는 육류에 따라 어울리는 와인을 곁들인다. 최대한 천천히 음미하며 식감과 육향을 즐긴다.

        지방질과 육질이 그대로 느껴지는

        낯선 생김새에 너무 놀라지 말 것.


        찬물에 만 밥에 스팸을 생으로 먹어본

        육식파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다.

        아니다.. 이렇게 말하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고기의 육향과 육즙이 압축된 것이

        샤퀴테리이기 때문. (그래서 얇게 주나?)

        씹으면 씹을수록 퍼지는 육향과

        부드럽게 녹는 지방의 감칠맛.


        농축된 고기 맛에 당황할 수 있으니

        어울리는 와인 한 잔을 곁들여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즐기면 좋다.


        식경험이 많거나 낯선 음식에 거부감 없는

        육식파에게 도전을 권한다.


        허르헉 (유목민 몽골)

        특징

        냄비에 고기와 함께 뜨겁게 달군 돌을 넣고 익히는 전통 방식의 찜 요리. 먹다 돌이 나와도 당황하지 말자.


        도전 포인트

        양고기를 꼬치로만 먹어봤다면 다른 조리법으로 먹는 것 자체가 도전이다. 게다가 몽골 음식이라니, 낯설 수밖에.


        어떻게 먹을까?

        어느 나라나 그렇듯 뼈에 붙은 고기는 손으로 잡고 뜯어야 제맛. 뜨거운 냄비에 담겨 나오니 조심할 것.

        동대문 근처는 양고기 요릿집이 많은데, 

        몽골식으로 먹은 건 본인도 처음이다.


        살면서 몽골에 가거나 그곳 요리를 먹을 

        기회가 있을 거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여행 프로그램에서 보는 유목민의 일상이

        문명과 한참 동떨어져 보였기 때문이었다.


        대형 선풍기 앞에서 커다란 냄비에 담긴

        김이 펄펄 나는 양고기 찜을 먹게 될 줄은,

        더구나 한국에서 그럴 줄은 정말 몰랐다.

        흔히 중식집에서 먹는 양꼬치보다는

        고기 특유의 향이 훨씬 진하지만

        찜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먹기 쉽다.


        한국 갈비찜처럼 이미 양념이 돼 있어

        별다른 소스가 필요 없이 간이 잘 맞다.


        양고기 맛을 진하게 느끼고 싶은

        육식파에게 적극 추천한다.

        입을 개운하게 해줄 김치, 오이피클도

        있으니 도전하는 느낌으로 먹어도 좋겠다.


        리틀스타 마트 전문 육식파 에디터 유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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